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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그린란드 눈에 든 납 성분...10년새 절반 줄었다
그린란드 눈의 납 성분이 1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극지연구소 이강현 박사 연구팀은 2012~2017년에 쌓인 눈의 평균 납 농도가 단위 그램당 10.6피코그램(pg/g, 1조분의 1그램)으로, 지난 2003~2009년의 평균치인 21.5피코그램보다 약 ...2023-12-06 09:59: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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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돌아온 '전설'…신작 'GTA6' 트레일러 공개
▲10년만에 트레일러로 찾아온 'GTA6'(사진=락스타 게임즈)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Grand Theft Auto'(GTA) 시리즈의 후속작 'GTA6'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5일 락스타 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TA6' 트레...2023-12-05 17:33: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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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생에너지 시장잠재량 7.65% 불과..."제도개선 시급"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가 전력소비량이 가장 높지만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재생에너지 전환 잠재력,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경기도의 전력소비량은 13만3445기가와트시(G...2023-12-05 16:13: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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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량 409억톤..."7년 내 '1.5℃ 넘을 확률 50%"
기후변화가 가속되면서 7년 이내에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구온난화 분석기구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는 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2023-12-05 16: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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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1.4℃까지 올랐는데...'화석연료 퇴출' 합의문 올해도 불발?
▲COP28에서 발언하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정상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모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정작 기후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화석연료 퇴출' 논의는 겉돌고 있어 지난번에 이은 '맹탕'...2023-12-05 14:2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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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와이파이 '4배 빨라진다'
▲SKT는 과기정통부와 NIA가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의 2,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12월초 완료했다. 사진은 SKT 직원들이 버스 와이파이 중계기를 구축하는 현장 모습. (사진=SKT) 시내버스...2023-12-05 13: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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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은 폭설·아프리카는 폭우...더 빈번해진 이상기후
▲폭설에 운행을 중단한 독일 뮌헨 공항(사진=X 캡처) 유럽 중부지역과 러시아에 때이른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23년 막바지까지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독일 남부지역과 스위스, 체코 등 유럽...2023-12-05 12:44: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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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위스키' 해외직구가 저렴?...배송비와 세금에 '배보다 배꼽'
대부분의 와인이나 위스키가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소비자원이 와인·위스키 등 해외주류 10종 20개 제품에 대해 국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가격과 해외쇼핑몰 직구 가격...2023-12-05 12:30: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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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UN 사무총장의 일침..."그린워싱 여지의 공약 안돼"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COP28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COP28에서 나온 공약들은 기후위기를 의미있게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2023-12-05 12:05: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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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기후변화로 파괴된 고향..."조약에 기후난민 해결책 담아야"
▲ 케냐에 내린 폭우로 인해 난민들이 피난처를 버리고 긴급히 탈출하고 있다(출처=UNHCR 홈페이지)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각국은 기후변화가 난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에 맞서기 위해 즉각적인...2023-12-05 11:09: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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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가스 생산∙저장설비 착공
▲포항제철소 산소공장 전경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5일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연산 25만톤 규모의 산업용 가스 생산설비를 착공했다.포스코는 약 1000억원을 투자해 5000평 부지에 산소공장을 신설하고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2023-12-05 10:44: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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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극한호우 '지구온난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좌) 관측에 의한 전선호우의 강도변화(1958년∼1982년의 발생 빈도와 1991년∼2015년의 발생 빈도의 차이). (우) 인간활동에 의한 온난화가 전선호우의 강도에 주는 영향을 지구 메타버스 실험으로 분석한 사진.(사진=KAIST) 과거 ...2023-12-05 10:01: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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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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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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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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