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지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15% 늘었다…"2030 목표까지 태부족"
지난해 전세계 재생에너지 성장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자는 유엔기후목표 달성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글로벌 재생에너지연합, 브라질 COP30 의장국 등과 14일(현지시간) 발...2025-10-15 16:16:27 [조인준]

thumbimg

유네스코 보호지역 98% 기후변화 직격탄…“보존보다 적응이 과제”
▲해수면 상승으로 기후취약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꼽히는 베네치아 (사진=나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나 생물권보전지역 대부분이 폭염·산불·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2025-10-15 15:43:32 [김혜지]

thumbimg

챗GPT, 성적대화 기능 12월에 도입...사회적 논란 예고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AP 연합뉴스) 영화 'HER'는 주인공 테오도르가 인공지능(AI) 챗봇 '사만다'와 대화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점점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그렸다. 그런데 이런 영화가 현실이 될 판이다. 오는 12월 챗GPT에 성적 대화가 ...2025-10-15 15:09:57 [변석호]

thumbimg

[영상] "로봇이 주차해드려요"...국내 첫 로봇주차 서비스 등장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로봇발레'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상=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처음으로 충주에서 주차로봇을 이용한 '로봇발레' 서비스를 시작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충북도청,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해 충북 청주시의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2025-10-15 14:55:48 [조인준]

thumbimg

카톡 '친구탭' 원상복구 불가능?...카카오 "이전 버전으로 못간다는 의미"
▲피드형으로 바뀐 카카오톡 친구탭 화면 (자료=카카오)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으로 바뀐 카카오톡에 대해 이용자 불만이 쇄도하자, 카카오는 이전 상태로 되돌리겠다고 했지만 이는 모든 기능을 완전히 이전의 형태로 되돌리겠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우영규 카카...2025-10-15 11:14:06 [조인준]

thumbimg

깜깜하면 스스로 빛을 낸다...KCC ‘루미세이프’ 페인트 출시
▲루미세이프가 시공된 신림-봉천 터널 모습 (사진=KCC) 정전이나 화재로 주위가 깜깜해지면 스스로 빛을 내는 페인트가 나왔다.KCC는 태양빛이나 전등 불빛을 저장해 뒀다가, 불이 꺼지면 스스로 빛을 내는 페인트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고 1...2025-10-15 10:31:05 [김혜지]

thumbimg

[날씨] 겨울 부르는 '가을비'...토요일까지 매일 내린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부터 다시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과 전남 남서부, 제주 동부 등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약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비는 16일 오전까지 이어진다.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비는 중국의 중부지방 대기 상층 기압골에 의해 서...2025-10-15 10:26:54 [김나윤]

thumbimg

정부 행정시스템 복구율 43.6%...윤호중 장관 "연말까지 복구완료"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1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09개가 정상화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다. 복구율은 43.6%가 됐다.복구된 ...2025-10-15 10:03:41 [김나윤]

thumbimg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아름다운가게 매장 전경 ©newstree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리했다. 지난 계절에 입었던 옷들 가운데 사이즈가 작아진 것이 꽤...2025-10-15 08:30:02 [김나윤]

thumbimg

등산화·등산복 미세플라스틱 '뿜뿜'...고스란히 자연에 유출
등산화와 등산복 등 아웃도어 제품들이 청정지대인 산악과 호수지역을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현지시간) 미국 세크리드하트대학 팀 키스 데이터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뉴욕 북부 애디론댁 산악 호수를 조사한 결과, 등산객들에 의해 미세플라스틱...2025-10-15 08:00:02 [김나윤]

thumbimg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AI이미지)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었다. 하지만 고객의 답변은 실제 정보와 불일치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은 모니터링팀에 확인을 요...2025-10-14 17:27:43 [변석호]

thumbimg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연합뉴스)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더...2025-10-14 17:23:11 [김혜지]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