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국제온실가스 감축인증, 이제 국내서도 받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TV)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 검증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 국제인정협력기구(IAF)와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한다.MLA는 국제 교역 제품 등에 대해 국가별 시험·...2024-04-23 13:56:09 [김나윤]

thumbimg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지난해 더위 사망률 30% 증가
▲유럽에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했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유럽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기후관측기관 코페르니쿠스(C3S)...2024-04-23 13:54:52 [조인준]

thumbimg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업계 최초로 양산하는 삼성전자 9세대 V낸드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9세대 V낸드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 △최소 몰...2024-04-23 13:48:53 [김나윤]

thumbimg

SKT, AI비서 '에이닷' 통역콜 이용하면 국제전화 요금할인
▲SK텔레콤 AI개인비서 '에이닷' 통역콜(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에이닷으로 통역콜을 이용하면 국제전화 요금을 할인해준다.SKT는 SK텔링크와 제휴해 AI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 통화요금...2024-04-23 09:44:52 [조인준]

thumbimg

미국인도 빵 대신 밥 먹는다...'햇반 백미' 북미에서 인기몰이
▲CJ제일제당이 북미에 수출하고 있는 'bibigo Sticky Rice'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햇반 백미'가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보다 20.6% 상승한 약 1600억원...2024-04-23 09:38:10 [김나윤]

thumbimg

"나눔·환경교육 손쉽게"...아름다운가게 '다함께 아름장터' 오픈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어린이 나눔장터 교육 콘텐츠 플랫폼 '다함께 아름장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다함께 아름장터는 현장에서 나눔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다양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모든 자료는 무료 공개된다.구성내용...2024-04-23 09:17:03 [김나윤]

thumbimg

[황산칼럼]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해외에서 온 지인을 만나러 강남의 한 호텔을 찾았다. 로비에서 기다리는 20분간 몇몇 외국인들이 내 앞으로 지나쳤는데 대부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두 여성 중 한 사람은 눈과 코뼈 주위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다른 한 여성은 부상...2024-04-23 08:30:02 [황산]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4-23 08:00:02 [이재은]

thumbimg

[르포] '기후변화주간' 개막...일상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한자리'
▲'기후변화주간' 행사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로비에서 폐플라스틱으로 지구와 동물들을 표현한 엄아롱 작가의 작품 '공공의 지구'(왼쪽 위)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사진 공모전 입선작 '빈티지 지구'(오른쪽 위)를 관람할 수 있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기후변화주간...2024-04-22 21:01:21 [이재은]

thumbimg

'ESG공시' 기후분야부터 의무화 추진...공개초안 주요내용은?
금융당국은 '기후' 분야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가 기후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는지 투자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기후리스크에 대한 대응전략,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금융위원회는 22일 열린 'E...2024-04-22 15:25:38 [이재은]

thumbimg

[영상]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다...中광둥성, 1억2700만명 '홍수' 위기
▲폭우로 물에 잠긴 중국 광둥성 자오징 화이지 (사진=신화통신사 X(옛 트위터) 계정) 폭포수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중국 광둥성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현재 1억2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처해있다.22일 중국 공영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광...2024-04-22 12:48:29 [김나윤]

thumbimg

현대제철, 당진 청소년들과 지역생태계 지킴이 역할 앞장
▲현대제철은 '나도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통해 당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의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NGO와 함께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2024-04-22 11:24:27 [이재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