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기차·지하철·버스까지?...'빈대 공포' 대중교통으로 확산
▲옷속에서 나왔다는 빈대로 추정되는 벌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사우나, 기숙사 등에서 빈대가 출몰하는데 이어, 기차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도 빈대가 나왔다는 경험담이 잇따르면서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대 확인해...2023-11-07 17:59:59 [조인준]

thumbimg

카카오T, 택시 수수료 손질한다..."독과점 논란 넘어 상생에 초점"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13일 택시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수수료 체계 등 택시서비스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할 것을 강조하며 일반 이용자뿐 아니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2023-11-07 16:45:25 [김나윤]

thumbimg

美블랙록이 상장사 분석했더니...ESG 요소인 '성별 다양성'이 수익률 좌우
직장 내 남성과 여성이 비율이 동일하고, 간부들의 성비가 다양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산 수익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SG 요소가 회사에 이득을 주는 또하나의 지표로 해석된다.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최근...2023-11-07 16:05:31 [이준성]

thumbimg

새벽배송 78% '빠른 배송' 이용...미서비스 지역 소비자 84% "필요해"
새벽배송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중소도시의 소비자들도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개월 내 온라인 장보기 경험이 있는 20~49세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새벽배송에 대한 이용현황과 이용의향'을 조사한 결...2023-11-07 15:21:14 [김나윤]

thumbimg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오늘 개막..."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전시장 전경 (사진=인천관광공사) 신재생에너지·환경기술 혁신 선도의 장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의 막이 올랐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지엠...2023-11-07 14:57:59 [김나윤]

thumbimg

"이번 독감 왜이리 독하지?"...독감환자 한주새 73.4% '껑충'
환절기 큰 일교차로 인해 독감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독감 환자수가 예년의 13배에 달하고 있어, 독감예방을 위해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7일 질병관리청과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등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기...2023-11-07 12:30:08 [조인준]

thumbimg

한해 버려지는 일회용컵 84억개...다회용컵으로 전환하면?
▲다회용컵 (사진=그린피스)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해마다 내연기관 자동차 9만2000여대가 배출하는 탄소배출량이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린피스가 7일 발간한 '동아시아 다회용컵 및 일회용컵 시스템의 환경성과 전과정 평가(LCA) 비교' 보고...2023-11-07 12:00:51 [이재은]

thumbimg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 '화재 위험 커진다'
▲전기매트 화재사고 예방 홍보 포스터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사용하면 화재 위험성이 커진다.겨울철 전기매트 사용량이 늘면서 화재사고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 7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방청...2023-11-07 11:53:47 [김나윤]

thumbimg

판다 세모녀 함께 있는 모습 "처음이야~"...4개월만에 '완전 자연포육' 시작
▲쌍둥이를 함께 돌보기 시작한 어미 아이바오 (사진=에버랜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지 120일만에 하루종일 어미와 함께 지내게 됐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7월 7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을 맞은 쌍둥이 판다 언니 '루이바오'와 동생 '후이바오'가...2023-11-07 11:49:54 [김나윤]

thumbimg

원자력이 청정에너지?... ESG펀드 중 '탄소발자국 1위'
▲코스피200 업종별 금융배출량 분포 (자료=서스틴베스트) 국내 ESG펀드 가운데 원자력의 탄소발자국 및 기후변화 리스크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주식형 67개 ESG펀드의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과 석탄산업 노출...2023-11-07 11:09:56 [김나윤]

thumbimg

쿠팡, 12일까지 '블랙 생필품 위크' 진행...생필품 반값 할인
고물가로 허리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쿠팡이 회원들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생필품을 '반값'이 구매할 수 있는 할인전을 진행한다.쿠팡은 800개 이상의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블랙 생필품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블랙...2023-11-07 10:21:25 [김나윤]

thumbimg

국내 연구진, 외부전원 필요없는 '친환경 양자점 광센서' 개발
▲다양한 생체신호를 파악하는 웨어러블 기기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국내 연구진이 기존 양자점 광센서의 성능을 뛰어넘는 친환경 양자점 광센서를 개발했다. 또 이를 활용한 웨어러블 맥박 센서도 선보였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양지웅 에너지공학과 교...2023-11-07 10:17:00 [조인준]

Video

+

ESG

+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SG 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단순히 윤리적인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과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스틴베스트는 'ESG 스크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기후/환경

+

바닷물 산성 농도 '위험선'에 도달...해양생태계 초토화 우려

바닷물의 산성 농도가 한계에 다다랐다. 과학자들은 전세계 바다의 상태가 예상보다도 더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플리머스해양

美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만 세계 6위...그런데 발전소 규제 철폐?

미국 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세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지만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석탄·가스 발전

[날씨] 6월초부터 33℃ '무더위'...전세계가 때이른 폭염

6월초부터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30℃가 넘는 무더위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때이름 폭염 현상이다

"2030년까지 기후대응기금과 기후재정 각 20조원씩 확보해야"

새 정부가 기후대응정책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가장 먼저 기후재정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기후재정포럼(2020재단·녹색전환연

지렁이도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먹이사슬 깊숙이 침투

지렁이와 달팽이의 몸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바다뿐 아니라 육상 생태계의 먹이사슬도 미세플라스틱에 이미 오염됐다는 것이 드러났다.영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