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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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업무용 차량 8월말까지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
(이미지=이마트) 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16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업무용 차량은 각 점포에 배치돼 각종 물품 구매, 마...2022-03-29 06:0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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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원의원 금융권 향해 칼 뺐다..."탄소중립 늦을수록 손해"
캐나다 상원의원이 "현행 금융제도가 기후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며 금융권을 손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캐나다의 로사 갈베즈(Rosa Galvez) 상원의원은 은행과 크라운 기업(캐나다의 국영기업) 등 금융기업 임원들이 캐나다의 기후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운영을...2022-03-28 16:2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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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안가 주택 덮치나?..."호주 해안 주택, 60년간 23조원 손실"
▲ 거센 파도에 깎여나간 해안에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호주 센트럴코스트 해안의 한 주택 (사진=연합뉴스) 호주 해안가 주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근 30% 넘게 급등했지만 앞으로 60년간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로 인해 약 23조원(25...2022-03-28 14:43:4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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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설립…친환경·투명성 '방점'
▲ 오리온 본사 (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이사회 산하에 각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립,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와 사업회사 오리온의 이사회 산하에 각각 'ESG위원...2022-03-28 10:56:3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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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간과하면 기업 죽는다는데...韓 재계는 '강건너 불구경'
"기후변화 대응에 실패하면 전세계 GDP의 18%가 사라질 것."(세계경제포럼·WEF)"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답하지 못하는 기업은 죽는다."(거시경제학자 담비사 모요)"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2022-03-25 16:1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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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ESS' 미국과 독일 급성장하는데...국내에선 '그림의 떡'
▲ LG에너지솔루션 가정용 ESS 가정에서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고 비축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시장에서는 걸음마도 떼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은 설치할 공간이 없는데다 ESS에 대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2022-03-24 12:15: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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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5년 내연車 퇴출시키면..."일자리 5.7만개, GDP 0.26% 상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2035년 엔진 퇴출'을 두고 완성차업계가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실제 우리나라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빨리 중단할수록 환경적 이점은 물론 경제적 편익이 더 커진다는 해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24일 영국 경제컨설팅 전문기...2022-03-24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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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자산 탄소배출 측정 'PCAF' 가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기후변화 협의체와 함께 투자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 측정 및 관리에 나선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인 PCAF(Partnership for Cabon Accounting Financials)에 가입했...2022-03-23 16:36:4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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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국, 2034년까지 석유·가스 생산 중단해야"...한국은?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려면 부자국가들이 2050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2034년까지 석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석유 생산국은 아니지만 석유를 제외한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22-03-23 16:35: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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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조개껍데기' 화장품·의약품용으로 재활용 가능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사진=경상남도) 굴과 홍합, 꼬막, 바지락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 가공업자들은 앞으로 해당 수산물에서 나오는 껍데기를 다른 폐기물과 섞이지 않도록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된 이 껍데기들은 건축용 재료 외에 화장품, 의약품, 식...2022-03-23 14:26: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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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 죽어가는데...기후변화 무감각한 우리사회"
기후위기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만큼 기후변화로 인해 확정적으로 발생할 피해에 대한 '적응대책'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국회기후변화포럼,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2022-03-23 11:5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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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세계 최초로 '넷제로 원유' 도입
▲ 옥시덴탈의 직접공기포집(DAC) 설비 조감도 (사진=SK이노베이션)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이 세계 최초로 '넷제로 원유'를 도입한다.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TI는 미국 옥시덴탈(OXY)로부터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20만배럴 규모의 '넷제로...2022-03-23 11:18: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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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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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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