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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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가뭄' 동부는 '폭설'...美 이상기후 원인 밝혀졌다
▲온난화로 지구 평균온도가 1℃ 오를수록 대기 패턴과 강수 패턴이 강화되고 있다. (사진=GIST)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겨울철 대기순환이 변해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가뭄, 폭우, 한파와 같은 극한 기상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L...2025-01-20 18:2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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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빚어낸 대재앙 'LA산불'…우리나라는 안전할까?
▲폭우와 가뭄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피해가 커진 LA 산불 (사진=AP 연합뉴스)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2025-01-20 13:39: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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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설 맞아 소외이웃에게 나눔보따리' 배달
▲아름다운가게 나눔캠페인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설 연휴에 앞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 등으로 구성된 보따리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다양한 시민·기업·기관이 함께하는...2025-01-20 09:42:0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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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곳곳에서 '콜록'...혈액 수급도 응급실도 '비상'
▲독감 유행에 따른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 (사진=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설 연휴를 기점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2025-01-17 11:11: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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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한파 꺾이고 '포근'...아침기온은 '영하권'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동장군이 물러나면서 한낮에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이동성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면 맑고 온화한 서풍이 부는 날씨가 나타난...2025-01-17 09:42: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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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결제' 문화...LA 산불 피해현장의 따뜻한 손길
▲8일(현지시간) 연기로 뒤덮인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주택가. (사진=연합뉴스) 한국인의 '선결제' 문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인의 이같은 선한 영향력은 산불 현장에...2025-01-16 14:49: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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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자율심의기구'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득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서울시로부터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이하 자율심의기구)의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심의기구는 공식적인 법인 지위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자율심의기구는 지난해 11월 28일 창립 발기인 총...2025-01-15 17:05: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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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15 13:2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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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안에 공항 콘크리트 둔덕 모두 없앤다"
▲무안공항 시설물 충돌로 파손된 여객기 잔해를 회수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참사 주요 원인으로 공항 내 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연내 국내 공항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시설을 모두 없애겠다는 계획이다...2025-01-15 11:58: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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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선포 43일만에 '체포'...구속까지 이어지나
▲15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현직 대통령이 내란수괴 혐의 등으로 15일 전격 체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12.3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3일만이고,...2025-01-15 11:33: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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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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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저수량 예년대비 127%...정부 "봄가뭄 걱정없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댐 운영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올봄 가뭄이 닥쳐도 용수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13일 기준 전국 20개 다목적댐에 83억5900만톤의 물이 저장돼...2025-01-14 13:48:5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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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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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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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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