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슈퍼태풍 '끄라톤' 이동경로 예측불허...우리나라 영향은?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사진=기상청) 지난 28일 필리핀 북동 약 630㎞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KRATHON)의 이동경로가 매우 불확실하다. 당초 끄라톤은 한반도로 북상하거나 일본으로 꺾일 것으로 예측됐지만 현재 중국으로 방...2024-09-30 11:09:50 [조인준]

thumbimg

산불연기가 만든 '화염적란운'...온실효과 2배 높인다
산불이 형성하는 '화염적란운'에 가득 차 있는 블랙카본이 지구온난화를 더욱 부채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은 블랙카본이 구름의 햇빛 흡수량을 크게 늘려 온실효과를 2배 ...2024-09-27 12:40:44 [김나윤]

thumbimg

필리핀에서 북상하는 슈퍼태풍...10월초 한국과 일본 '갈림길'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앙상블 모델 39호 열대저압부 예상경로(사진=ECMWF) 제17호 태풍 '제비'로 이름붙여질 것으로 예상됐던 동아시아 열대저압부가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끄라톤'이 주말 사이에 태풍으로 발달하게 된다면 곧...2024-09-27 12:00:36 [조인준]

thumbimg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28일 바다쓰레기 수거 나선다
▲지난 8월 포항 해안에서 클린오션봉사단이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수거한 모습 (사진=포스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28일 포항·광양 지역에서 수중 봉사활동을 펼친다.  클린오...2024-09-27 10:38:26 [이재은]

thumbimg

[주말날씨] 아침은 선선하지만 한낮 '늦더위'...강원 영동 '비'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막바지 한낮 늦더위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와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2024-09-27 10:34:32 [김나윤]

thumbimg

22주년 맞은 '아름다운가게'...자원순환 전시·포럼 '그물코' 개최한다
▲아름다운가게 자원순환 전시 '그물코 프로젝트'(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자원순환 전시와 포럼을 오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명은 '그물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가게의 철학인 그물...2024-09-27 10:01:06 [조인준]

thumbimg

매년 폐어구 3.8만톤 바다에 버려진다
▲연간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구 3.8만톤(사진=연합뉴스) 매년 3만8000톤에 이르는 폐어구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물과 통발 등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구실명제를 위반하거나 무허가...2024-09-26 13:08:39 [조인준]

thumbimg

유럽 9월마다 '물바다'?...기후변화로 가능성 2배 높아져
▲폭우에 잠긴 폴란드 반토로비체 (사진=연합뉴스) 최근 동중부 유럽을 잠기게 했던 극한폭우가 앞으로 9월마다 반복될 가능성이 2배 높아졌다는 전망이다.25일(현지시간) 적십자와 폴란드 포즈난대학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같은 극한호우 및 홍수가 발생할 가능...2024-09-26 12:49:47 [김나윤]

thumbimg

10월초 슈퍼태풍 '제비' 몰려오나?...17호 태풍 경로에 '촉각'
▲제16호 태풍 '시마론' 예상 진로(사진=기상청) 제16호 태풍 '시마론'이 발생했지만 큰 영향없이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곧 발생할 제17호 태풍 '제비'가 우리나라로 향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6호 태풍...2024-09-26 11:30:28 [조인준]

thumbimg

야생동물 로드킬 급증세...생태통로 95% '관리부실탓'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야생동물의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설치된 전국 생태통로 대부분이 관리가 부실한 상태다.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생태통로에 대한...2024-09-26 09:51:48 [김나윤]

thumbimg

야간조명, 물고기에게 치명적..."다음 세대까지 영향 미친다"
(사진=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 물고기가 빛 공해에 며칠만 노출돼도 다음 세대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중국수생생물학연구소와 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MPI-AB) 연구팀은 빛 공해, 특히 청색광이 물고기의 행동을 바꾼다는 보...2024-09-25 16:00:19 [김나윤]

thumbimg

"정부의 메탄 30% 감축 1.5℃ 저지 역부족...감축목표 높여야"
정부의 메탄감축 목표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25일 발간한 '우리나라 메탄 감축 책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정부의 메탄 감축 목표는 지구 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 저...2024-09-25 15:57:39 [이재은]

Video

+

ESG

+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기후/환경

+

[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