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thumbimg

뇌 해마, 복잡한 장소 기억하는 방식 다르다
우리의 뇌는 지형지물이 많고 복잡한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기억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세바스쳔 로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박사팀은 장소기억을 담당하는 뇌 해마의 장소세포가 바코드(bar code)처럼 빈도 코드(rate code)와 위...2021-01-19 14:50:52 [김현호]

thumbimg

'반도체의 힘'...코로나 불구 ICT수출 1836억불 '역대 세번째'
지난 2020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전년보다 3.8% 증가한 1836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2203억달러, 2017년 1976억달러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실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ICT 수출입 통계'(잠정)에 따르...2021-01-18 11:53:23 [백진엽]

thumbimg

[CES] 팬데믹이 일궈낸 가상공연...음악과 기술이 만나 '혁신'
▲빌리 아일리시 (출처=롤링스톤) 팝아티스트 등 공연계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닥뜨리면서 '기술'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합금지를 명하면서 공연계는 그야말로 초토화됐고, 아티스트들은 실의에 빠졌다....2021-01-15 19:10:12 [이재은]

thumbimg

삼성 다급했나?...'갤럭시S21' 99만9900원 가격에 숨겨진 의도
삼성전자가 15일 공개한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가격을 100만원에서 딱 100원 모자란 '99만9900원'으로 책정했다. 세자리수대 가격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모습이다. 과거 삼성의 행보에 비춰보면 역대급 성능으로 무장된 신제품을 '100만원...2021-01-15 16:58:25 [김현호]

thumbimg

[CES] 강아지 말을 알려준다고?...이색 애완동물 제품 '눈길'
지난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박람회 'CES 2021'에서 애완동물 관련 이색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완동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위성항법서비스(GPS)부터 건강을 체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디바이스 그리고 다양...2021-01-15 16:10:10 [김현호]

thumbimg

'갤럭시S21' 가전과 자동차까지 연동...삼성 '갤럭시 생태계' 조성한다
외출전 준비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미리 자동차 시동을 걸고, 시트 히터도 켜둔다. 이동중에는 스마트폰으로 세탁기나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들을 제어한다.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내 주변의 모든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2021-01-15 13:28:47 [백진엽]

thumbimg

'3주 천하'로 막내린 AI 챗봇 '이루다'...개발사 "DB와 딥러닝 폐기' 결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탄생한지 3주여만에 결국 사라지게 됐다.'이루다'는 20대 여대생을 모델로 만들어진 가상봇으로, 지난해 12월 23일 출시 3주만에 75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용자를 끌어모으며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성소수자와 인종차별과 관련된 편향적...2021-01-15 11:42:55 [김현호]

thumbimg

디자인과 카메라에 힘준 '갤럭시S21'...스마트폰 성능도 끝판왕?
'갤럭시S' 시리즈가 확 바뀌었다. 성능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기술을 모두 쏟아부은 역대급 스마트폰이다. 사람들이 일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한다는 점을 감안해 전문가급 카메라를 탑재했고 보안은 강화됐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S시리...2021-01-15 01:10:14 [백진엽]

thumbimg

[CES] MS 사장 "기술은 양심이 없지만 사람은 있다"...협업과 책임 강조
▲CES 2021에서 온라인으로 기조연설하는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기술에는 양심이 없다."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은 13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서 '경제·공동체를 발전시키는 강력한 ...2021-01-14 17:50:47 [이재은]

thumbimg

[CES] '디지털경제' 앞당긴 코로나...앞으로 10년 이끌 '3가지 기술'
아직 요원할 것같았던 '디지털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우리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왔다. '재택근무'에 부정적이던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사태로 자연스럽게 재택근무로 전환했고, 온라인쇼핑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사람들도 사회적 거리두...2021-01-14 15:28:28 [이재은]

thumbimg

결국 사용중단된 막말 AI챗봇 '이루다'…재발 막으려면?
SNS에서 AI 챗봇 '이루다'의 답변에 사용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게이라는 단어를 입력하자 "어맛 .. 상상도못함 기분나빠짐.."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게이는 싫어?""끔찍ㄱ해 레즈랑사귀기싫어""레즈 싫어?" "핵싫어 진짜로 죽기보다싫...2021-01-13 19:57:12 [박유민]

thumbimg

인간보다 '1000배' 안전하다고?...'자율주행차' 센서에 숨겨진 비밀
11일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1'에서는 한층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들이 선보였다.인텔 자회사이자 자율주행기술 전문업체 모빌아이는 운전자없이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내년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2021-01-13 09:40:39 [김현호]

Video

+

ESG

+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색깔로 위험인지'...CJ제일제당, 안전예방 위해 '색채 디자인' 적용

CJ제일제당이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장과 물류센터에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서울 서초

[최남수의 ESG풍향계] '독립이사'로 명칭 바뀌면 '거수기' 벗어날까?

상법 개정안이 지난 7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데 이어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회사 감사위원의

카카오임팩트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지난 9월 4일부터 3일간 기후기술 회의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기후기술과 AI, 미래

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환경

+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2035 NDC' 감축목표 53%? 67%?...환경부, 이달내 2개로 압축

정부가 이달 내로 '202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해 복수의 안을 국회에 제시한다.환경부는 8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 현재 각계

강릉 저수율 12.4%…비 안내리면 4주 내 바닥난다

남부 지방은 비 예보가 있지만 가뭄에 메말라가는 강릉은 아직도 비 소식이 없다. 지금 이대로 가면 4주 이내에 강릉의 저수율은 5% 밑으로 떨어질 것으

'최악 가뭄' 강릉 저수율 12.6%...평창 도암댐 물 활용논의

강원 강릉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일 급수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상수원은 계속해서 말라붙고 있다.강릉의 오봉저수지의 저수

2만톤 급수에도 저수율 13% 붕괴 직전...강릉시, 아파트 수돗물 잠근다

이번 주말에 서울과 수도권에는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정작 비가 절실한 강릉은 비소식이 전혀 없어 물 부족 사태는 주말 사

서울 온실가스 70% 건물서 배출..."건축물 녹색전환 위한 제도지원 시급"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축물에서 비롯되지만 이를 관리 지원할 제도나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건축물에 대한 녹색전환 제도를 마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