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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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 품질 비교해보니...단백질 함량 '들쭉날쭉'
다이어트와 금감소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보충제'가 제품별로 단백질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 혹은 음료형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 제품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별로 영양성분 함량...2023-08-08 13:28: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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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로 '장염' 치료?...'탄수화물 나노입자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나노입자를 활용해 장염을 치료하는 탄소화물 나노입자 치료제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와 화학과 이희승 교수 공동연구팀은 장내 당질층을 모사한 탄수화물 나노입자에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빌리루빈을 결합, '항염증...2023-08-02 10:25: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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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겪으면 정신질환 발병...그 이유가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어린시절 방임이나 학대 등을 겪은 사람이 성인이 됐을 때 조현병이나 우울증같은 정신질환이 발현되는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연구팀은 아동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되는 정신질환이 별아교...2023-08-01 09:59: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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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수퍼푸드'인줄 알았더니...대마함량 위반 대마씨유 '적발'
홈쇼핑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대마씨유 일부 제품에서 대마성분 함량 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됐다. 또 '환상의 수퍼푸드' 등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에 대해서도 시정조치가 내려졌다.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2023-07-26 16:17: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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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지구...전염병 확산 부채질한다
기후변화와 산림벌채 등으로 동물과 인간의 서식지가 계속 겹치면서 동물성 병원균으로 인한 전염병 위협이 앞으로 더 많아질 전망이다. 진드기와 모기,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 병원성 매개체가 기후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서식지를 옮기거나 확장하고 있어, 질병도 변화하는 지구...2023-07-19 12:00:5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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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샴푸바' 사용만족도 비슷한데...가격은 5.4배 차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체 형태의 삼푸바 제품들은 사용만족도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에서 4.5배 차이를 보였다.18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샴푸바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 제품이 중금속이나 살균보존제 등 안전성 항목에서 ...2023-07-18 15:02: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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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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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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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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