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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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 개발 실마리 풀렸다
비만에 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을 조절하는 새로운 인자가 발견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최장현 교수팀과 박성호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와 동물(쥐)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관련 단백질인 '드랩3'(Thrap3) 단백질이 증가하는 현상을 발...2023-09-05 09:47: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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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보다 더 나쁜 '초미세먼지'...우리나라 WHO 권고의 4배
초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가 음주, 교통사고, 에이즈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우리나라의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수준을 4배나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대 에너지정책연구소(EPIC)는 ...2023-08-30 17:42: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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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해서 먹는 초가공식품...심혈관 건강 망친다
최근 시리얼, 프로틴바, 탄산음료, 즉석식품,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식품(UPF) 소비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초가공식품이 고혈압과 심장병,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2023-08-28 17:3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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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제품 구매하면 환급"...쿠팡, 의료용품 최대 70% 할인
쿠팡이 오는 27일까지 건강·의료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당뇨와 고혈압같은 만성질환부터 통증·염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기제품들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2023-08-22 10:43: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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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야생식물 '여로' 전립선암 치료에도 효과 입증
주로 섬에 서식하는 야생식물 '여로'로 전립선암을 치료할 방도가 열렸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 최성균 교수연구팀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야생식물 '여로'에서 추출한 '베라트라민'(Veratramine) 물질이 전립선암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2023-08-14 09:53: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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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증가하면 항생제 내성도 증가한다
미세먼지를 함유한 대기오염이 항생제 내성을 증가시켜 매년 84만명의 조기사망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저장대학교 첸홍 교수연구팀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 때마다 항생제 내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기오염과 항생제 내성 사이의 직접적인 상...2023-08-08 15:05: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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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또 디자인 침해?...코웨이 "끝까지 간다" 강경대응 입장

최근 출시된 쿠쿠의 '미니100 초소형 정수기'가 코웨이의 대표제품 '아이콘 정수기'와 또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두 회사간의 디자인

그린패키지솔루션, LVMH GAIA와 친환경 용기 공동개발 계약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화장품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그린패키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LVMH의 기술혁신 지주

[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건 '술술'…유출사실 3년간 몰랐다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폰번호 등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인

삼성重 사망사고에 사과…반복된 인명사고에 비판 잇따라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중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판을 바꾸자"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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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 해외이전 우려에 "철강·화학업종에 보조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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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소 소비량 65% '껑충'...내년에도 2배 늘어날 전망

올해 수소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65% 증가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제4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에서 올해 11월까지 수송용 수소 소

기후변화 크리스마스 풍경도 바꾼다...눈도 트리도 순록도 감소

기후변화로 갈수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매체 더위크에 따르면,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크리스마스에 눈 대신 '폭우'...美 캘리포니아주 '물난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물폭탄을 맞았다. 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4일 정점을 찍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

말라가는 美 콜로라도강…식수와 전력 공급까지 '위기'

미국 서부의 핵심 수자원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심각하네 낮아지면서 식수공급은 물론 수력발전까지 위협받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

[날씨] 흐리고 추운 크리스마스...눈 내리는 지역은 어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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