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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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초 만에 암 진단…종양냄새 맡는 칼 나왔다
▲유방암과 뇌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기기인 아이나이프가 자궁내막암 진단도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사진=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유방암·뇌암 치료용 칼이 자궁암도 단 몇 초 만에 진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임페리얼 ...2023-01-04 17:3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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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코로나 쓰나미'에 사망자 폭증…주차장이 화장터
▲화장터를 구하지 못해 주차장에서 화장을 치르는 유족들(사진=SNS 캡쳐)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폭증으로 병원은 물론 화장과 장례 시스템까지 사실상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통계 발표 중단에 따라 정...2023-01-04 11:36: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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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PCR검사 첫날 61명 확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가 의무화된 2일 국내 입국자 중 61명이 확진됐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발...2023-01-03 13:09: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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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지역 살면…만성질환 확률 20% 더 높다
대기오염이 만성질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보건데이터에 등록된 40~69세 36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요염 지역 거주자들은 ...2023-01-02 16:31: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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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이러스 비 막아라"…방호복 뺨치는 코로나 우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거대 비닐우산을 쓰고 장을 보러 나온 중국의 한 커플(사진=인민일보 트위터 캡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중국에서 황당한 방역법을 시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중국 인민일보는 한 커플이 발끝까지 가리는 '대형 비닐우산'...2022-12-29 16:45: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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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반월·시화-청주산단…신경계질환 36% 높다
반월·시화 및 청주산업단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로 인근 주민의 신경계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환경과학원 연구팀은 최근 환경과학저널 '인바이어런멘털 리서치'(environmental Research)에 반월&midd...2022-12-29 16:28:58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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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이 없다'...DMZ 지하수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분지 (사진=양구DMZ생태관광협회) 청정지역의 대명사로 꼽히는 비무장지대(DMZ) 지하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이로서 미세플라스틱은 극지방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증명됐다.이진용 강원대...2022-12-27 15:10:1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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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아메바' 국내 상륙…태국 다녀온 50대 사망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 국내감염 첫사례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태국에서 4개월간 머물다 귀국한 후 뇌수막염 증상을 보여 응급이송된 환자에게서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환자...2022-12-26 13:19:3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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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함부로 먹지마세요"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극성
추운 겨울이라고 안심하고 아무 음식이나 마구 먹었다가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다.11월~4월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냉장이나 냉동 상태에서 오랫동안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전염성이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2022-12-22 11:21:4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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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만지는 '어묵꼬치'…재사용 못하게 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꼽히는 '어묵'. 이 어묵을 꽂는 나무 꼬치를 재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조례가 한 기초단체에서 마련돼 화제다. 서울 강서구의회는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지난 9...2022-12-15 17:22:2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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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사라지면 건강 나빠진다…중간소득 국가 타격"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개체수 감소가 인류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사무엘 마이어스(Samuel Myers) 하버드대학교 교수팀은 환경보건 전문저널 환경보건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꿀벌과...2022-12-15 11:32:10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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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식수 위생 관리하는 국가 25% 불과"
▲강에서 식수 뜨는 인도 카슈미르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국제 기준에 맞게 식수를 관리하는 나라가 전 세계의 1/4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워터(UN water)의 '위생과 마시는 물에 대한 글로벌 분석 ...2022-12-15 10:17: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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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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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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