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thumbimg

韓 플라스틱 국제협약 개최국인데..."생산감축 적극 나서야"
▲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플뿌리연대 활동가들이 바닥에 잔뜩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둘러싸고 각 단체들이 정부에 전하고자 하는 말이 적힌 말풍선을 들고 있다. ©newstree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가 아닌 생...2024-04-15 13:50:40 [이재은]

thumbimg

잠실야구장, 이달부터 '다회용기' 사용한다
▲잠실야구장에 도입되는 식음료용 다회용기 (사진=서울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식음료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달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다회용기가 도입되면 올해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와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아시아코리...2024-04-12 12:11:34 [김나윤]

thumbimg

KBI동국실업, 아름다운가게에 자원순환 위한 '물품기부'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좌)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KBI동국실업이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BI동국실업 신아산...2024-04-08 11:35:13 [김나윤]

thumbimg

처치 곤란 CFRP...'물'만으로 재활용하는 방법 찾았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좌)와 재활용된 탄소섬유(우) (사진=KIST) 재활용이 어려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RAMP융합연구단 정용채 단장 연구팀은 일정수준 이상의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발현...2024-04-05 15:18:16 [김나윤]

thumbimg

한국인 82%, 플라스틱 생산감축 '지지한다'
한국인 10명 중 8명은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그린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9개국에서 16세 이상 각 1000명씩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해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제 플라...2024-04-05 09:56:44 [이재은]

thumbimg

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소각 대신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
▲LG화학 이화영 Sustainability 사업부장(왼쪽)과 이민근 안산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화학)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한다.3일 LG화학은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2024-04-03 09:19:49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비중 표시제' 29일부터 시행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 (자료=환경부) 제품 제조시 플라스틱을 얼마만큼 재활용했는지 알 수 있는 '재생원료 사용표시'가 실시된다. 환경부는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 ESG 경영요구에 따른 친환경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2024-03-28 14:13:29 [이재은]

thumbimg

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배터리 제조시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발맞춰 국내에서 인증 시범사업이 추진된다.26일 환경부와 성일하이텍·에코프로씨엔지·포스코HY클린메탈·SK에코플랜트·에너지머티리얼즈 ...2024-03-26 18:23:31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현장을 가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3-25 08:00:02 [이재은]

thumbimg

수퍼빈, 삼양패키징과 고품질 재생페트병 개발 '맞손'
▲수퍼빈의 '아이엠팩토리' 전경 (사진=수퍼빈) 폐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한 수퍼빈이 화성에서 생산한 고품질 플라스틱 재생원료 '플레이크'를 삼양패키징에 공급한다. 수퍼빈과 삼양그룹의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은 이에 앞서 '식품용기 재생원료 사용 및 확대를 위...2024-03-22 13:22:02 [김나윤]

thumbimg

'전자폐기물' 트럭으로 지구 한바퀴..."제조업체 재활용 책임 강화해야"
전자폐기물 발생량과 재활용률의 격차가 5배로 벌어지고 있어 수거나 위험물질 관리 등 제조업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유엔이 발간한 글로벌 전자폐기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세계적으로 6200만톤의 전자...2024-03-21 15:48:50 [이재은]

thumbimg

LG화학, 탄소포집으로 만든 '화장품 용기' 선보인다
▲LG화학의 탄소포집 플라스틱 '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 (사진=LG화학) LG화학이 탄소포집으로 만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공개한다. LG화학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 202...2024-03-20 09:21:42 [이재은]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

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

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

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