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1호점 안국점 리뉴얼 오픈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4:46:15
  • -
  • +
  • 인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매장 앞 길게 늘어선 줄 (사진=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가 1호점 안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은 2002년 10월 1호점으로 출발해 그동안 39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고 3만5000여건의 기부참여를 이끌며 지역사회 내 공익활동의 중심지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한달간 진행됐다. 공간 인테리어를 더욱 밝게 바꾸고 이용자들의 물품기부 및 재사용 물품 구매 등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기대되고 있다.

오픈식에는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조두호 한국에스비식품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04년부터 오랜시간 그린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인기 패션, 잡화 등 1만3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해 자원순환에 동참했다. 한국에스비식품에서도 자사 인기상품을 기부했다. 이 날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안국점은 아름다운가게의 1호점이자 나눔과 문화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매장이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은 서울 종로구 북촌 21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장 운영시간을 평일 10:30~20:00, 주말 10:30~18:00로 변경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대한항공 1년새 '운항 탄소배출' 42만톤 줄였다

대한항공의 '운항 탄소배출량'이 1년 사이에 42만톤 줄었다. 42만톤은 승용차 1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운항 탄소배출'은 항공기 연

LS머트리얼즈, 글로벌 ESG 평가 '실버' 등급 획득

LS머트리얼즈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실버 등급은 전체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삼성전자 '자원순환' 확장한다..."태블릿과 PC도 재활용 소재 사용"

삼성전자는 갤럭시S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워치와 태블릿PC, PC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 1가지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1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상장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3차 상

녹전연 "ESG 공시는 스코프3 포함시켜 법정공시로 시행해야"

2028년 자산 30조원 상장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인 'ESG 공시'에 대해 '법정 공시'가 아닌 '거래소 공시'로 우선 도입하고, 공급망 배출을 관리할 수 있

롯데-HD현대 '대산 석화공장' 합병 승인...고부가·친환경으로 사업재편

산업통상부가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합병을 승인했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기후/환경

+

파나마의 변심...가까스로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무산되나?

도입이 1년 연기됐던 선박의 '해운 탄소세'가 미국의 압박에 의해 완전히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핵심 해운국인 파나마가 돌연 입장을 바꾸면서 해운의

美 서부의 '젖줄' 마른다...콜로라도강 수량 20% 감소에 '데드풀' 직면

미국 서부의 핵심 수자원인 콜로라도강의 수량이 빠르게 줄고 있다.2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콜로라도강 유역의 연

[주말날씨] 평년보다 '따뜻'...건조·큰 일교차 지속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남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

아마존 '지구의 허파' 옛말됐다...2023년부터 탄소배출원 전환

'지구의 허파' 역할을 했던 열대우림 아마존이 탄소흡수원이 아니라 이미 탄소배출원으로 전환됐다는 진단이다.독일 막스플랑크 생지구화학연구소를

교육부, 2030년까지 국공립 학교 4378교에 태양광 설치

정부가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 4378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한다. 학교 전기 사용량·요금 증가 부담에 대응하는 한편

기후위기에 '인공강우' 주목하는 국가들..."만능해결책 아냐"

극단적 가뭄을 겪는 지역이 늘어나고 물부족이나 대기오염이 발생하는 국가들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강우'(클라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