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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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나온다..."플라스틱 年 1.7만kg 절감 기대"
▲무라벨 '포카리스웨트' (사진=동아오츠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도 무라벨 제품이 나온다.동아오츠카는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페트 재활용 효율을 높인 라벨프리(Label-free)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987...2024-05-02 14:45: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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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20년 뚝심이 일궈낸 '아로마티카'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생명존중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newstree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천연향'에 매료돼 20년째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만들고 있는 김영균...2024-05-02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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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국제협약 4차회의 '생산량 감축' 합의 끝내 불발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플라스틱 국제협약 유엔 회의장 밖 플라스틱 폐기물 위에 '우리는 강력한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요구한다'는 팻말이 씌여있다.  (사진=연합뉴스/AP) 플라스틱 오염대응 국제협약 4차 회의에서 '생산량 감축'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2024-04-30 13:32: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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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수거에서 관리까지..."폐기물 자원순환 스마트한 인프라로 해결해야죠"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배태...2024-04-29 08: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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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라벨' NO!...물건에 직접 새기는 '친환경 라벨링 기술' 개발
▲제품 정보를 물건에 직접 새기는 '친환경 라벨링 기술'이 개발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연구진이 제품의 원산지나 영양성분, 소비기한 등 여러 정보를 스티커로 붙여두는 게 아니라 직접 물건에 새길 수 있는 '친환경 라벨링 기술'을 개발했다.26일 과학기술정...2024-04-26 09:59: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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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기저귀' 일본에서 판매...'세계 최초'
▲기저귀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 3종 (사진=유니참 홈페이지) 재활용 기저귀 제품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출시됐다.최근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의 위생용품 기업 유니참이 20일부터 규슈의 쇼핑센터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저귀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 3종을 판매하고...2024-04-23 14:0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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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4-23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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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원가·부산물 줄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 확보
▲대전 유성구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연구실에서 박재연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PL(생물화학공학 박사, 오른쪽)과 연구원들이 PLA 기술 연구설비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SK이노베이션) SK지오센트릭이 저비용으로 화학부산물을 최소화한 '생분해성 플라...2024-04-22 09:27: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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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때문에"...2050년 탄소배출량 3배 증가한다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탄소배출량이 3배 증가해 지구 탄소예산의 2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가 17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생산량은 매년 4%씩 증가해 25년 이내에 2배...2024-04-19 13:50: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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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롯데웰푸드·HD현대오일뱅크 '협력'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오른쪽),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왼쪽)가 바이오 디젤 폐자원 순환 협력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자원 선순환 본격화를 통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8...2024-04-18 10:43: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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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플라스틱 국제협약 개최국인데..."생산감축 적극 나서야"
▲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플뿌리연대 활동가들이 바닥에 잔뜩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둘러싸고 각 단체들이 정부에 전하고자 하는 말이 적힌 말풍선을 들고 있다. ©newstree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가 아닌 생...2024-04-15 13:50: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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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이달부터 '다회용기' 사용한다
▲잠실야구장에 도입되는 식음료용 다회용기 (사진=서울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식음료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달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다회용기가 도입되면 올해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와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아시아코리...2024-04-12 12:1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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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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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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