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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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가볍고 곡선에도 부착 가능한 태양전지 국내서 개발
▲리프트오프 공정 개념도 (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매우 가볍고 곡선 형태에도 부착될 수 있어 건물과 자동차, 항공기 등에도 적용될 수 있는 태양전지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초경량 유연 페로브스카이트/CIGS 탠덤 태양전지를 제작하고 ...2025-04-03 13:47: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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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탈석탄' 속도내는데...韓 석탄발전 수명연장에 몰두
(자료=기후솔루션) 전세계가 탈석탄을 가속화하는데 한국과 일본은 석탄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기후목표와 어긋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석탄발전소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미미한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배출 저감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2025-04-03 09:35: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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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스토니아 SMR 사업 참여…유럽 원전시장 본격 공략
▲칼레브 칼레멧 페르미 에네르기아 CEO(좌)와 김정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원전영업팀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에스토니아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 사업협력을 통해 유럽 SMR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문(...2025-04-02 10:05: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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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방치한 국토부...시민단체들 권익위에 신고
시민단체들이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방치한 국토교통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기후솔루션,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31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의 ...2025-03-31 12:00: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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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탄소배출량 1년새 4% 줄였다...감축 비결은?
영국의 탄소배출량이 지난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는 2024년 영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3억7100만 이산화탄소 등가량 미터톤(MtCO2e)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3억8500...2025-03-28 14:4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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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PBE에 현지생산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에 내년부터 공급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2025-03-25 10:47: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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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유해 물질 잡는 활성탄…에너지연, 반값 재활용 설비 개발
▲재활용 과정을 거친 활성탄(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휘발성 유해물질을 잡아내는 활성탄 재활용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70% 감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안까지 마련해 산업 공정 관리 비용을 ...2025-03-20 14:2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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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거리 규제에 갈 곳 잃은 태양광…잠재입지 62.7% 감소
▲태양광 패널 설치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잠재입지 62.7% 차단됐다.(사진=기후솔루션) 지자체의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설치 할 수 없는 면적이 여의도의 3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20일 '소극행정이 ...2025-03-20 13:2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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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 전력산업 AX 협력"…한전·서울대와 '전력 특화 AI' 개발 협력
▲왼쪽부터 KT 김영섭 대표,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한국전력 김동철 대표가 함께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사진=KT) KT가 국가 전력시스템의 획기적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도모하고자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2025-03-20 12:13: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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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닛산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100만대 탑재물량
SK온이 일본 완성차업체 닛산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SK온이 닛산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오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규모를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2025-03-19 17:19: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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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로 8500가구에 에너지공급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공급 및 수급에 관한 연장 협약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이어간다.서울시는 지난 5일 예스코와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공급 및 수급에 관한 연장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기간을...2025-03-18 11:13: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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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감국가' 지정에 '발칵'...韓美 원자력·AI 협력에 '제동'?
▲미국 에너지부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정치·외교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을 비롯해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술을 해당국가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또...2025-03-17 12:34: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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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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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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