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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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생에너지 비중 20% 육박...전력계통 해결이 숙제
▲제주 탐라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진=연합뉴스) 제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20% 육박했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발전량은 131만6782메가와트시(㎿h)로 도내 총발전량의 19.96%를 기록했다. ...2025-04-30 17:49: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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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키운다더니...美 석유산업, 올해 실적부진에 '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가스 산업을 키우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취임 후 100일동안 석유·가스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2025-04-30 13:39: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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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토론회 모습 (사진=기후솔루션)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고 있다. 기후솔루션...2025-04-30 10:19:1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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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화석연료' 외치는데...올해 美 풍력발전 160GW 전망
재생에너지를 외면하고 화석연료로 회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가 무색하게 현재 미국의 풍력발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미국 에너지리서치기관 우드맥켄지(Wood Mackenzie)가 이달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1분...2025-04-29 17:42: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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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석연료 사업승인 '28일 이내'로 단축...청정에너지는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에너지 수급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씩 걸리던 화석연료 사업승인 기간을 최대 28일로 단축한다.미국 내무부(DOI)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발표한 국가 에너...2025-04-28 11:44: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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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
▲SK온이 배터리를 공급하는 美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의 신차 (사진=SK온) SK온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Slate)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SK온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약 20기가와트시(GWh) ...2025-04-25 13:48: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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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충전없이 수십년 쓴다...세계 최초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 개발
▲DGIST 인수일 교수(가운데 상단) 연구팀 (사진=DGIST)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충전없이 수십 년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를 개발했다. 우주탐사, 이식형 의료기기, 군사용 장비 등 장기간 전력이 필요한 분야...2025-04-25 11:00:1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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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정위 신고 당했다..."재생에너지 망접속 차별은 불공정행위"
▲한국전력 '출력제어 조건부 접속제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기후솔루션과 태양광단체들(사진=기후솔루션)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송배전망을 접속하도록 강요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당했다.기후솔루션은 24일 서울 중구 한전...2025-04-24 17:56: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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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지속가능 항공유' 상온·상압에서 생산하는 기술개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를 복잡한 열화학 공정없이 상온·상압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웅희 박사 연구팀은 전기화학 기술을 활용해 리그닌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를 SAF 원료로 전환하는 ...2025-04-24 14:56: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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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공과대에 '혁신센터' 설립…배터리 핵심기술 확보 나선다
▲인도 IIT와 현대 혁신센터 공동 설립 계약을 체결한 현대차그룹(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최고 공과대학인 인도공과대학교(IIT)에 '혁신센터'를 열고 배터리 시스템·전동화 핵심 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2025-04-24 10:14: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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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남아산 태양광 패널에 '관세폭탄'....캄보디아산은 3521% 예고
미국이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무려 3521%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제작돼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이같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캄보디아산 제품...2025-04-23 11:53: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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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유럽 잇는 '녹색해운' 구축하면..."年 140만톤 CO₂ 감축"
평택항과 유럽을 잇는 자동차운반선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할 경우 연간 140만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통해 평택항의 '자동차 무역허브'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이라는...2025-04-23 09:37: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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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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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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