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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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온다는 '소설'에 비…봄 같은 겨울 날씨 왜?
▲지난해 눈이 내렸던 서울 여의도 모습 ⓒnewstree 따뜻한 날씨로 인해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눈 대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은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2022-11-22 15:13: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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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건물은 온실가스 '온상'…서울대 3년째 1위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newstree 지난해 서울대학교가 아파트를 제외한 316개의 에너지다소비건물 중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가 발표한 '21년 기준 에너지다소비건물 에너지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2022-11-22 12:04: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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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식탁 위의 작은 실천
▲영상 제작 중인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박나래(사진=서경덕 교수)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여나가자는 영상이 22일 공개됐다.'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K-B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송인 박나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2022-11-22 10:08: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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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유럽의 크리스마스…산타가 울고 가겠네
에너지위기와 기후붕괴로 유럽 전역의 크리스마스시장이 위축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도시에서 겨울 빙상장이 사라지고 조명을 켜는 시간이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거리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평소보다...2022-11-22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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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스핀 요리 먹기 힘들어진다…상어 거래허가제 도입
2023년 2월 23일부터 국제시장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상어를 허가없이 사고팔 수 없다.멸종위기 야생동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이하 사이테스)은 파나마에서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19차 당사국총회에서 멸종 위기에 내몰린 상어를 보호하...2022-11-21 18:17:45 [주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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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8위 韓...'손실과 피해' 기금지원국서 빠져
선진국들이 기후취약국을 지원하는 '손실과 피해' 보상 기금에 합의했지만 '기후악당'으로 불리는 우리나라는 기금 지원국에서 제외됐다.20일(현지시간)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의장인 사메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손실과 피해' 보상...2022-11-21 17:53:1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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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과 피해' 막판 합의...소리만 요란했던 COP27 폐막
▲COP27 폐막 총회 (사진=연합뉴스) 기후취약국을 위한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보상을 위한 기금조성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실속없는 합의라는 지적을...2022-11-21 15:09:1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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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꿀벌 집단실종사건…양봉학회 "기후변화가 원인"
▲겨울을 대비해 활동이 줄어든 꿀벌들 올초 100억마리에 가까운 꿀벌들이 집단실종과 폐사한 원인이 극단적인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학계의 분석이 나왔다. 학계에서 당시 꿀벌 집단폐사 원인이 '기후변화'로 지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양봉학회 학술지 최신호에 실...2022-11-21 11:34: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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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망치는 습식사료…건식사료 8배 탄소 뿜는다
습식 반려동물 사료가 건식사료보다 기후에 훨씬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습식사료의 탄소배출량이 건식사료 대비 8배나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학술지에 발표됐다. 브라질의...2022-11-21 08:4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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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서 미생물 수십만톤 방출…고대 바이러스도?
▲그린란드 빙상 서쪽에서 조사 중인 연구팀. 연구팀은 유럽, 북미, 그린란드 등 총 8군데의 빙하에서 표면 해빙수를 수집했다. (사진=아윈 에드워즈 박사, 트리스트람 어바인 핀 박사/ 에버리스트위스대학)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만 톤의 박테리아가 방출되고 있다는 ...2022-11-19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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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7만마리 떼죽음의 교훈…'미국판 4대강' 수문 개방
▲클래머스강 하류 댐 (사진=연합뉴스) 미국 4대강 댐이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는 논란에 따라 내년부터 미국 역대 최대 '댐 철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이날 오리건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2022-11-18 16:29:1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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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친환경 캠핑…"다회용기 이용하세요"
▲스테인레스 그릇과 접시∙수저 등 캠핌용 다회용기 (사진=SKT)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을 구현하기 위해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에 나선다.18일 SK텔레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 행복커넥트와 함께 국립공원 치...2022-11-18 11:16: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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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수달서식지 '원동습지'에서 첫 활동

KT가 습지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나선다.이를 위해 KT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이스트에서 국립생태원과 기후변화로 급감하고 있

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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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슈 400mm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아비규환'

11일 일본 규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피해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했다. 일본기상청은 구마모토현 다

캐나다 1주일째 '활활'...720건 넘는 산불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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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규모 6.1 지진...200km 떨어진 이스탄불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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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0대 기업 폭염 책임액 161조원...발전5사가 58% 비중"

지난 13년간 전세계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서 국내 10대 기업들이 차지하는 책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61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161조원 가운데

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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