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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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몸살앓는 브라질...가뭄에 호수의 물고기 떼죽음
브라질 호수에서 20톤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이유가 '기후위기' 때문으로 밝혀졌다.1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두술주(Rio Grande de Sul)에 위치한 '라고아 두 파이스'(Lagoa do Peixe) 국립공원 내에 ...2022-02-10 12:29:3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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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안보위기"...美육군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트 어윈(Fort Irwin)에 위치한 국립훈련센터(National Training Center)에서 통신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미 육군 특전부대원 (사진=미 육군) 미 육군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2022-02-09 14:04: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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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도 온전하지 않다...전세계 해안선 15.5%만 '멀쩡'
현재 전세계 해안선의 15.5%만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돼 있고, 나머지 해안선들은 인간활동으로 모두 훼손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은 '인간발자국'(육지생태계 조사데이터)과 '누적 인간압력지수'(해양환경 조사데이터) 등의 위성데이터를...2022-02-08 16:22: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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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만든 재앙...'탄소저장고' 영구동토층이 녹고있다
▲북부 알래스카 툰드라의 영구동토층이 해빙돼 형성된 열카르스트 지형 (사진=지구물리학회) '탄소저장고'로 불리는 영구동토층의 해빙률이 지난 65년간 발생한 북극의 산불로 60% 증가하면서 기후위기를 더 가속화시키고 있다. 미국 윌리엄 앤 메리 버지니아...2022-02-05 09: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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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사라지는 농작물 8가지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8개 농작물이 사라질 것이라는 섬뜩한 예측이 나왔다. 그린피스가 3일 발간한 '기후위기 식량보고서:사라지는 것들'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면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꿀과 사과, 커피, 감자, 쌀, 고추...2022-02-05 08:3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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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간 쌓인 에베레스트 빙하 25년만에 사라져
▲중국 티벳 쪽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사진=연합뉴스) 2000년에 걸려 생성된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의 사우스콜(South Col)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25년만에 사라졌다. 형성된 기간보다 약 80배 빠르게 녹은 것이다.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2022-02-04 12:00: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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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하는 바다'...2080년까지 바다의 70%가 산소고갈
수온상승으로 바닷속 산소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2080년에 이르면 전세계 바다의 약 70%가 탈산소화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미국 비영리단체 지구물리학회(AGU:American Geophysical Union)는 202...2022-02-04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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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현상 겪은 사람들, 이상기후에 더 불안해한다
열돔현상을 비롯한 이상기후가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신건강기후변화동맹(MHCCA) 연구팀은 기후변화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열돔현상으로 기록적인 이상고온이 발생한 캐나다 서남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거주하는 16세...2022-01-27 09:50: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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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보다 무서운 기후위기…'취약종' 인도코뿔소가 죽어간다
▲네팔 치트완국립공원의 인도코뿔소.(사진=Wildlife of Nepal 유튜브 캡처) 밀렵으로 멸종위기까지 갔던 인도코뿔소가 이제는 기후위기로 더 큰 위협을 겪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기후변화로 인도코뿔소의 보존에도 위기를 겪고 있다고 보도...2022-01-25 15:59: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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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님들 미래 세대의 지구를 지켜주세요"
▲서울 광화문 앞에서 퍼포먼스 진행중인 그린피스(사진=연합뉴스) "대통령 후보님들, 기후위기 해결에 솔선수범해주세요."그린피스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주요 4개 정당 대선 후보(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측에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후...2022-01-25 15:48: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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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의 시계' 자정까지 100초 남았다
▲수제트 맥키니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회원과 대니얼 홀츠 SASB 공동위원장이 2022년 종말의 시계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원자과학회보) 지구 '종말의 시계'가 자정까지 100초 남았다.매년 시계바늘의 추이를 공개하는 미국 원자과학회보(Th...2022-01-24 13: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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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에 꽃향기 못맡는 꿀벌들...수분작용 31% 감소
대기오염으로 꿀벌들이 꽃향기를 맡지 못하게 되면서 수분(受粉) 작용이 최대 3분의1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레딩대학교 제임스 라이얼스(James Ryalls) 박사 연구팀은 흑겨자 밭을 질소산화물(NOx)과 오존(O3) 등 대기중에 흔히 있는 오염물...2022-01-24 12:13: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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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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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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