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인사] 뉴스;트리 '윤미경 편집인·편집국장' 취임

뉴스트리 / 기사승인 : 2021-01-25 11:18:32
  • -
  • +
  • 인쇄
▲윤미경 편집인·편집국장
뉴스;트리 초대 편집인 겸 편집국장에 윤미경 뉴스1 전 부국장이 25일 취임했다.

윤미경 편집인 겸 편집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이낸셜뉴스와 머니투데이 등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뉴스통신사인 뉴스1에서 산업부장, 경제부장, ICT바이오헬스과학부장, 건설부동산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해 퇴사했다.

30년간 언론계에 몸담은 윤미경 편집국장은 머니투데이 기자협회지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머니투데이 기자 재직시절 인터넷 건전문화 캠페인 '[U클린]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추진하며 건전한 온라인문화에 앞장섰다는 수훈을 인정받아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벤처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1 재직시에는 한국미래포럼과 글로벌바이오포럼 등을 기획·총괄했고, 동영상을 담당하는 뉴미디어랩을 맡아 동영상 제작의 기틀을 마련했다. 

 '가치있는 뉴스'를 표방하는 [뉴스;트리]는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뉴스와 이슈를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 주요 이슈를 숨가쁘게 속보로 따라잡기보다 맥락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뉴스를 쓰겠다는 의미에서 로고에 세미콜론(;)을 표기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LG CNS 'LG ESG 인텔리전스' ASOCIO 어워드 ESG 수상

LG CNS가 자체 개발한 ESG 데이터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로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ESG 부문'을

'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국민연금이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ESG 비중을 확대했지만, 신규 석탄발전소 채권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여전히 거래증권사 명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기후/환경

+

[COP30] 인도, EU 탄소국경세에 맹폭…"기후정책 가장한 보호무역"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인도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세(CBAM)를 공개비판하면서 이 문제가

"韓, COP30에서 화석연료 금융 중단하는 CETP 가입해야"

전세계 79개 시민사회단체가 한국 정부를 향해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청정에너지전환파트너십(CETP)에

LG CNS 'LG ESG 인텔리전스' ASOCIO 어워드 ESG 수상

LG CNS가 자체 개발한 ESG 데이터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로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ESG 부문'을

60℃까지 버틴다...고온에서 오히려 성장하는 식물의 원리

60℃ 기온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의 기전이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연구팀은 데스밸리에 서식하는 '티데스트로미아 오블롱기폴리

녹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 제거하는 미생물 발견

산화철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을 제거하는 미생물이 발견됐다.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의 미생물학자 마크 무스만(Marc Mussmann)과 알렉산더 로이(Alexander

벼농사·태양광발전 동시에 했더니...수익 8배 늘었다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한 논의 소득이 벼농사만 지은 것보다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