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쓰, 20대 고객 롯데월드에 초대한다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9 09:00:05
  • -
  • +
  • 인쇄
▲해피유쓰데이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이달 문화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000명에게는 종합이용권에 매직패스 1회권을 결합한 유쓰 전용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3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쓰 전용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롯데월드 내 '캐릭터 IP 멀티샵 BOOTH LUCK' 방문시 '무너X더굿바이로티 양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제작한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시사회 초대권(1인 2매)과 '유플러스X콜린스 인센스 스틱'을 각각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형 혜택 외에도 모든 유쓰 고객은 △메가MGC커피 더블아아세트 △GS25 빼빼로 하나 더 세트 △포스텔러 2024 사주상담소 2매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유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1월 혜택은 지난달 진행한 '유쓰 무비나잇' 행사에 참여한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점을 반영해 문화 혜택을 강화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열린 유쓰 무비나잇은 23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총 3편의 영화를 한 번에 감상한 행사로, 국내 최초로 IMAX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약 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무비나잇 행사에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탑건: 매버릭'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영화 시작 전에는 OX퀴즈,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참여 고객의 즐거움을 더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유쓰 고객을 문화예술 공연에 초대하는 등 향후 혜택의 범위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기후/환경

+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