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 임직원들, 기부꾸러미 '드림팩' 제작 봉사활동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2 11:20:37
  • -
  • +
  • 인쇄
▲코오롱ENP 임직원들이 지난달 사명변경 이후 첫 대외행보로 봉사활동에 나선 가운데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허성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드림팩(Dream Pack)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2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코오롱ENP 허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팩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다. 학용품과 놀이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직접 배송하거나 택배발송했다.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2012년부터 시작된 코오롱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금마련과 드림팩 제작, 전달까지 모두 임직원 참여로 이뤄진다. 매달 급여일 사내 인트라넷의 '기부천사게이트'를 통해 1000~5000원씩 기부하면 임직원 모금액에 회사 지원금을 매칭해 더한다.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임직원 모금액은 해마다 지속 증가해왔다.

또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코오롱의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어, 새내기 사원들의 첫 봉사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특히 코오롱ENP 임직원들이 지난달 사명 변경 이후 첫 행보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해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로,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담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현식 주임은 "드림팩을 받아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며 “나눔 실천으로 우리 회사가 새출발하는 것이 정말 뜻깊고 기부 의욕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창단한 해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매년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또 소외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키워주는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해마다 연간 누적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LS 해외봉사단 '20주년'..."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 지속"

LS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실습과 위생

[최남수의 EGS풍향계] ESG요소 강화하는 해외연기금들...우리는?

지난해 4월 국민연금연구원은 'ESG 투자에 관한 논쟁과 정책동향'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ESG 투자에 대한 회의적 시각과 반(反)ESG 정책

양산시 '원동습지' KT 기상관측장비 설치...습지 생태연구 고도화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됐다.국립생태원과 KT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기 폐유리 재생원료 10% 사용

삼성전자가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섬유 소재를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에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집...기업당 4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34개사

LG U+, GS건설과 태양광 PPA 계약...年 7000톤 탄소절감 기대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

기후/환경

+

이구아나도 기절했다...美 역대급 겨울폭풍에 110명 사망

미국이 30년만에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2주 사이에 연달아 닥친 겨울폭풍으로 사망자가 110명까지 불어나고, 정전사태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구

EU 탄소배출권 '갈수록 귀해진다'..."내년 107유로까지 인상"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가격이 단기 등락을 거치더라도 앞으로는 더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0일(현지시간) 유럽 금융시장 전문매체 마켓스

[날씨] 밤새 '눈폭탄' 예보...출근길 '빙판길' 조심

폭설로 월요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1일 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월요일인 2일 새벽

난립하는 美 데이터센터에...가스발전 설비 3배 늘었다

미국이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가스발전량을 대폭 늘리면서, 전세계 신규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이 사상 최대로 치솟고 있다. 이는

[팩트체크④] '초콜릿·커피' 생산량 늘어도 가격 내려가지 않는 이유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영상]주택 수십 채가 4km 절벽에 '와르르'...기후악재가 빚어낸 공포

이탈리아 시칠리아 고원지대에 있는 소도시에서 4km에 이르는 지반 붕괴로 주택들도 휩쓸려 매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칠리아 당국은 추가 붕괴 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