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멸종위기 '황새' 서식지 조성활동 진행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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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 청주시 문의면 일대에서 현대이지웰 직원들이 무논 조성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이지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지난 26일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 일대에서 황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무논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논은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물을 채워 유지하는 논 형태의 습지로,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쉼터와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 기반 시설이다.

이날 현대이지웰 소속 직원 10여명과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은 물을 채우기 전 둠벙(웅덩이)과 수로 정비, 볏짚 존치 등 무논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이지웰과 한국교원대학교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ESG 협력을 위한 사업개발과 운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호를 위한 활동인 △번식을 위한 둥지탑 △먹이터 제공용 무논습지 조성 △먹황새 사육시설 구축에 협력해왔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황새 보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친환경 브랜드 '리그린(Re.Green)'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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