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일정시간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들이 올해도 공급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약 38억원을 투입해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생분해 어구를 어업인들에게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게와 붉은대게, 꽃게, 참조기 자망, 붕장어 통발 깔때기 등 6개 품목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한다.
정부가 보급하는 생분해 어구는 플라스틱 소재인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그물과 달리 바닷속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분해된다. 이에 따라 이 생분해 어구를 사용하게 되면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는 어자원 보호로 이어져 어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진다.
수과원은 '생분해 어구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생분해 어구의 성능인증 및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민들은 해당 지자체나 지구별 수협에서 생분해 어구를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수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바닷속에서 자연분해되면서도 기존의 어획 성능을 가진 '생분해 어구' 보급 사업을 2007년부터 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