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기후정책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분야의 현장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위원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대응위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이행을 점검・평가하는 민관합동심의기구(옛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 민간위원 및 정부위원을 포함해 총 30~6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탄소중립기본법 제15조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중에서 사회계층 대표성을 반영해 위촉하고 있다. 추천의 자격요건은 기후과학,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예방·적응, 에너지·자원, 녹색기술·녹색산업, 정의로운 전환, 기후재정·금융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국민추천제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7일~23일까지 1주일간 기후대응위 민간위원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국민추천제 홈페이지(hrdb.go.kr/OpenRecommend/)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국민추천'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링크 접속도 가능하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국민추천제 실시를 계기로 학계·산업계·시민사회·청년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현장 전문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수 기후대응위 사무처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책결정 과정에 국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숨은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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