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전기차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시행…1등급 차량은?
▲전기차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그래픽=산업통상자원부) 전기자동차도 가전제품처럼 '에너지효율 등급제'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시판되는 전기차는 에너지효율에 따라 1~5등급까지 라벨이 부착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부터 국내 시판되는 278개 전기차에 대...2024-04-01 09:30:21 [조인준]

thumbimg

소 배설물로 고체연료 만든다...수질오염과 탄소배출 감축 기대
▲소 배설물로 만든 고체연료 소 배설물(우분)로 고체연료를 만들어 열병합발전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우분(牛糞) 처리방법 다변화를 위해 우...2024-03-29 15:50:17 [조인준]

thumbimg

게임 빅3, 모두 '공동·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백지장도 맞들자?
▲게임 빅3가 일제히 '투톱체제'로 전환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빅게임3가 일제히 실적호전과 시장확장을 노리며 공동대표 또는 각자대표의 '투톱체제'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지난 2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택진 대표를 사내이...2024-03-29 13:59:33 [조인준]

thumbimg

아프리카TV 사명 ''숲(SOOP)'으로 변경…"글로벌 노린다"
▲주식회사 숲(옛 아프리카TV) CI(사진=숲) 아프리카TV가 회사명을 '숲(SOOP)'으로 변경했다.아프리카TV는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숲'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콘텐츠로 소...2024-03-29 11:14:32 [조인준]

thumbimg

감귤 쪼아먹은 새 200마리 '떼죽음'…고의로 주입한 '농약' 때문
▲27일 서귀포시 한 과수원서 귤을 쪼아먹고 폐사한 새 떼(사진=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에서 새 200여마리가 폐사한 원인이 과일에 고의로 주입한 '농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024-03-29 11:02:21 [조인준]

thumbimg

네이버페이, 악성앱 검사하는 '페이앱 백신'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스마트폰 피싱 등 금융사기를 유발하는 악성앱의 설치여부를 직접 검사할 수 있는 '페이앱 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도 네이버페이는 앱 실행시 자동으로 휴대폰 운영체제(OS)의 안전 및 피싱·원...2024-03-29 10:09:41 [조인준]

thumbimg

삼성전자, 갤럭시S23 대상으로 '갤럭시AI' 업데이트 시작
▲'갤럭시 AI' 지원 모델 확대(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AI'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지난 28일부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S23·S...2024-03-29 09:33:29 [조인준]

thumbimg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에 턱하니 등재된 '백두산'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소개된 창바이산 (사진=유네스코 홈페이지 캡처) 백두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정된다. 하지만 유네스코에 등재된 명칭은 '창바이산'이다....2024-03-28 17:20:15 [조인준]

thumbimg

[인터뷰] 윤유식 교수 "마이스 전담인력 있어야...지역 방문자 20배 차이"
▲윤유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 ⓒnewstree "전문적인 마이스(MICE) 조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역 방문자수가 20배 정도 차이가 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마이스 산업을 단순히 행사나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볼 게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을 활성화시...2024-03-28 15:47:26 [조인준]

thumbimg

모유 통해 흡수한 초미세플라스틱…자녀 비만 초래한다
▲어미가 섭취한 초미세플라스틱이 새끼 생쥐의 비만을 유도하는 과정(그래픽=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자녀에게 전해지면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이다용 박사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2024-03-28 14:28:41 [조인준]

thumbimg

카카오, 정신아號 공식출범..."AI 중심 신성장동력 확보하겠다"
▲카카오 정신아 대표이사(사진=카카오) 임기를 마친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떠나고 정신아호(號)가 돛을 펼쳤다.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신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2024-03-28 14:23:04 [조인준]

thumbimg

폭발·화재 위험없는 대용량 고성능 전지 나온다
▲무흐름 아연-브롬 전지에서 a) 수계 전해질의 문제점 및 b) 수화된 깊은 공융 용매 전해질 사용시 효과 도식화(그래픽=GIST) 국내 연구진이 폭발이나 화재 위험성이 없는 대용량 고성능 전지를 만들 수 있는 차세대 전해질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이나 ...2024-03-28 13:35:35 [조인준]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