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엔씨 첫 콘솔게임 '시험대'...닌텐도 신작행사에 '배틀크러쉬' 공개
▲닌텐도 다이렉트에 등장한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첫 콘솔게임 '배틀크러쉬'가 닌텐도의 신작 공개행사인 '닌텐도 다이렉트'에 소개되면서 엔씨소프트의 콘솔게임 성공여부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일본 닌텐도는 지난 18일 밤 11시부...2024-06-19 17:28:17 [조인준]

thumbimg

"외계인이 설치했나?"…사막에 또 거대 금속기둥 '우뚝'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의문의 금속 모형이 또 발견됐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설치했는지 모를 거대한 기둥은 지난 2020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의문이 더 증폭되고 있다.18일...2024-06-19 16:12:31 [조인준]

thumbimg

전세계 기후테크 투자규모 2200조…우리나라는 '1.5조'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전력소모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기후테크(기후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투자규모가 미미해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소프트웨어정책...2024-06-19 15:54:56 [조인준]

thumbimg

국내 연구진, 폭염 10일전 예측가능한 시스템 개발
▲폭염 확률예측 시스템을 이용한 2018 우리나라 대폭염 시작일자 예측결과(사진=UNIST) 폭염을 10일전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폭염예측이 2~3일전에 가능하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건설도시공...2024-06-19 10:11:19 [조인준]

thumbimg

"게임사 고의로 확률정보 속이면 2배 보상"…게임법 개정안 발의
최근 게임사에서 공개한 정보가 표기 오류라며 수정하는 일이 반복되자, 고의로 확률정보를 거짓표시하면 이용자 손해의 2배까지 배상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8일 '고의로 공급 확률정보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시 손해배상' 내용을 포함하는 ...2024-06-18 17:55:56 [조인준]

thumbimg

日 라인야후, 네이버와 '헤어질 결심'…연내 전산시스템 분리 선언
▲'네이버 지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사진=연합뉴스)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계기로 일본 정부로부터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받은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가 올해 안으로 네이버와 전산시스템을 분리하겠다고 선언했다. 라인야후가...2024-06-18 17:41:50 [조인준]

thumbimg

'파리올림픽' 폭염올림픽 될판...그런데 선수촌에 에어컨이 없다?
▲올림픽을 앞두고 폭염 우려가 나오고 있는 프랑스 파리(사진=AP 연합뉴스) 7월에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이 40℃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영국지속가능스포츠협회(BASIS)가 최근 6년의 기후과학을 토대로 분석해 18일(현지시간) 발간...2024-06-18 16:57:23 [조인준]

thumbimg

외국관광객 전용 '통신서비스+교통카드' 결합상품 나온다
▲LG유플러스 이재원 MX/디지털혁신그룹장(왼쪽)과 한국철도공사 이선관 광역철도본부장(가운데), 아이오로라 장영수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에 교통결제까지 가능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형 교통·통신패스...2024-06-18 15:54:52 [조인준]

thumbimg

[영상] 목에 걸고있던 선풍기가 '펑'…"실험영상이라도 끔찍"
▲휴대용 선풍기가 과열로 폭발했다(영상=인스타그램 캡처)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에 걸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가 과열로 폭발한다면?일본 아마가사키시(市) 소방국은 휴대용 선풍기의 과열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네킹 목에 걸려있던 선풍기가 작동중 갑자기 폭발하는 ...2024-06-18 14:26:40 [조인준]

thumbimg

사망률이 50%라고?...감염성 높은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
▲대유행이 우려되는 조류인플루엔자(사진=연합뉴스) 사망률이 25~50%에 달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코로나19처럼 대유행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 국장이 최근 인...2024-06-18 12:54:09 [조인준]

thumbimg

이른 더위에 모기도 '극성'...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모기들도 벌써부터 극성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말라리아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청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지난 2~8일 말라리아 매기모기를 채집한 결과 3개 시도 이상에서 개체수가 증가한 것이 확인...2024-06-18 12:46:15 [조인준]

thumbimg

탐방로 미끄럼방지용 폐타이어 매트 내년까지 철거한다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로에 설치된 타이어매트(사진=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탐방로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설치됐던 폐타이어 매트가 내년까지 모두 철거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122개, 20.17㎞ 구간에 설치된 타이어매트를...2024-06-18 10:36:53 [조인준]

Video

+

ESG

+

[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

[날씨] 겨울 부르는 '가을비'...토요일까지 매일 내린다

15일 오후부터 다시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과 전남 남서부, 제주 동부 등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약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비는 16일

등산화·등산복 미세플라스틱 '뿜뿜'...고스란히 자연에 유출

등산화와 등산복 등 아웃도어 제품들이 청정지대인 산악과 호수지역을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현지시간) 미국 세크리드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전세계 합의가 '무색'...3년새 사라진 산림면적 2배 늘어나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라진 숲의 면적이 8만1000㎢에 달했다. 3년전 전세계 100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2배 늘었다.14일 발간된 '2025 산림선언평가(Forest Dec

흩어져 있던 정부 기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달 23일부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후위기 정보가 '통합플랫폼'으로 일원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