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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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로 대기질 좋아졌다?..."미세먼지 농도 변화 없었다"
상당수의 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대기오염 농도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발표한 대기질 생활지수(AQLI; Air Quality Life Index)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봉쇄됐...2022-06-15 17:19: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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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양오염 물질 발견되다...'미세플라스틱 뒤섞인 타르덩어리'
▲에스파냐 카나리아제도의 엘 히에로 섬 해안에서 발견된 플라스티타르. 플라스티타르는 미세플라스틱과 타르가 융합된 새로운 유형의 해양오염이다.(사진=라라구나대학) 미세플라스틱과 타르가 뒤섞인 새로운 유형의 해양오염이 나타나고 있다.에스파냐 라라구나대학 연구진은 ...2022-06-14 16:42: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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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에서 '인' 추출해 재활용해야...곡물생산비 낮추고 수질오염도 완화"
하수에 섞인 인(P) 성분을 활용해 식량가격 상승을 낮추고, 오염문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영국생태수문학센터(UKCEH)와 영국 에든버러대학이 이끄는 40명의 국제연구진은 하수처리장에서 비료의 필수성분인 인을 추출해 식량 생산 비...2022-06-13 17:14: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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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에너지가격에 가스생산 급증...1.5℃ 기후목표 '걸림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신규 천연가스채굴 증가로 이어지면서 1.5℃ 기후목표가 좌절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기후행동추적기(Climate Action Tracker)는 미국과 독일, 영국, 캐나다 등 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침공 건으로 러시아제재를 ...2022-06-09 14:4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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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복구비용' 20년동안 800% 늘었다
기후재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20년동안 800% 이상 증가했다.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 지구온난화가 고착되면서 유엔 기후재해복구에 필요한 자금이 20년 사이에 800% 이상 늘었고, 필요한 자금의 절반 정도만 부유국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는 내...2022-06-09 10:15: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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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상승하면 '인간의 크기' 줄어든다?
▲미국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 복원본.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 살았던 이 종은 자원이 부족해지자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사진=세계사백과사전) 기후위기로 인간의 크기가 줄어...2022-06-08 17:15: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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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뿜어대는 이산화탄소..."산업화 이전보다 50% 증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수치가 산업화 이전보다 50%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 대기중 이산화탄소 수준이 산업화 이전보다 50%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6일(현지시간) 네이처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됐다. 연구에 ...2022-06-07 17:2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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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퍼진 '원숭이두창'...긴 잠복기탓? 의료폐기물 부실관리탓?
▲정부는 원숭이두창 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두창'(원숭이수두:monkey pox)이 최근 유럽 등 비풍토 지역 30여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자, 이...2022-06-03 17:16: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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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만년설' 녹고있다...산악지역 온도 2배 빠르게 상승
하얀 만년설로 덮인 융프라우에서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한국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 알프스, 융프라우하면 생각나는 광고 장면 중 하나다. 하지만 머지 않아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지구온난화로 알프스까지 녹고 있기 때문이다.스위스 바젤대학의 사빈...2022-06-03 14:34: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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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줄어드는 '연어와 송어'...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때문
지난해 스코틀랜드 연어 어획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원인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양식 등으로 꼽히고 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스코틀랜드 강에서 잡힌 대서양 연어는 3만5693마리로, 1952년부터 데이터를 기록한 이후 최...2022-06-02 18:0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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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줄줄이 오르는데...GM은 '볼트EV' 가격 낮췄다
▲쉐보레볼트EV 2022년형.(사진=쉐보레볼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1일(현지시간) 쉐보레볼트EV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차종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저렴한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GM은 쉐보레볼...2022-06-02 14:53: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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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기술 '넷제로 달성할 묘책 아니다’
영국 온실가스제거(GGR)기술 전문가들 사이에서 탄소포집기술은 '넷제로'에 도달할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회의적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지구온도가 1.5℃ 이내로 제한되도록 제때 개발되고 확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런던에서 개최된 온실가스제거허브행...2022-06-01 09:0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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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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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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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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