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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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이미 닥쳤나?...기후변화로 고추·커피·카카오도 생산감소
기후위기로 거의 모든 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식량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기상이변이 증가하고 홍수나 산불 등 재해가 빈번해지면서 밀과 옥수수뿐만 아니라 고추나 커피, 사과, 초콜릿 등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2022-06-29 16:21: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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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에 달라붙어 물속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들
바이러스가 물속 미세플라스틱에 붙어 3일간 전염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 연구진은 로타바이러스 등 설사와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장내 바이러스가 길이 5mm 미만의 미세플라스틱에 달라붙어 물속에서 생존한다는 사실을...2022-06-29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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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수확 줄고 있는데...바이오연료 포기못하는 미국
미국이 세계식량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연료 생산을 강행하면서, 연료보다 식량용 곡물 확보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환경운동가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운송환경캠페인그룹(Transport and Environment campaign g...2022-06-28 15:45: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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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달린다'...세계 최초 태양광자동차 11월 등장
▲네델란드 라이트이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태양광자동차 '라이트이어0' (사진=라이트이어) 태양광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자동차가 세계 처음으로 등장했다.네덜란드 자동차기업 라이트이어(Lightyear)는 세계 최초의 태양광자동차 '라이트이어0'(Lightyear ...2022-06-27 17:53: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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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美 대도시 중 최초로 신규 주유소 금지 추진…"화석연료 탈피"
로스앤젤레스(LA)가 미국 대도시 최초로 신규 주유소 건설 금지를 추진중이다.2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는 기후위기 대처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화석연료 제한운동에 동참하면서 신규 주유소 건설을 금지할 의사를 발표했다. LA 관계자들은 뉴욕 베...2022-06-24 14:55: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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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미세플라스틱 제거하는 '물고기 로봇' 나온다
▲물고기 형태의 생체공학로봇이 수중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수집하는 모습 (사진=미국화학협회 나노레터스) 물속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정확하게 수집하고 제거하는 생체공학로봇이 개발된다.2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대학교 연구진은 몸체에 미세플라스틱을 흡착해 수거하는 생체공...2022-06-23 15:58: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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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연속 '폭우' 인도·방글라데시...'최악의 홍수'로 이재민 수백만명
▲방글라데시 실헤트 지역에서 대피 시설에 구호품이 전달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5월 폭우 피해를 당했던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또다시 떨어진 '비폭탄'으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생기는 등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2022-06-22 15:34: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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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야채' 운송이 탄소배출량 6% 차지..."지역농산물 먹어야"
식품 운송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네이처푸드(Nature Food)에 게재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 등 식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매년 30억톤...2022-06-22 07:43: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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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파괴된 美 옐로스톤..."재건에 수년 수십억불 소요"
▲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인접한 몬태나주 레드로지의 한 가옥이 홍수에 쓸려 내려가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몇 일전 엄청난 규모의 홍수로 참혹하게 파괴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이 원상태로 회복되려면 수십 억달...2022-06-20 18:18: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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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2위' 美 넷제로 실현하면..."전세계 740만명 생명 구한다"
미국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면 전세계 74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기후영향연구소(Climate Impact Lab) 로듐(Rhodium) 연구단체는 미국이 2050년까지 배출량을 제로로 줄이는데 성공하면 금세기동안 전세...2022-06-17 18:03: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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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美캔자스 소들 '날벼락'...2000마리 집단폐사
미국 캔자스 지역의 소들이 고온다습한 무더위로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캔자스주 당국은 며칠간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2000마리에 달하는 소들이 폐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캔자스는 텍사스, 네브래스카에 이어 미국에서 축산업 규모가 세번째로 큰 곳...2022-06-16 16:3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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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 빠른 북극 온도 상승...북미·유럽·아시아 '이상기후' 촉발 원인?
▲ 북극 바렌츠해(Barent Sea). 최근 이 지역 온난화 속도가 지구 평균보다 7배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언스플래시) 북극 일부 지역의 온난화 속도가 지구 평균보다 7배 빠르다는 관측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북극에 있는 바렌츠해(North B...2022-06-16 15:1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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