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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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무서운 속도로 줄고 있다...영국은 비행곤충 60% 감소
지난 2004년 이후 영국 비행곤충의 수가 60%나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영국의 자연보호자선단체 켄트와일드라이프트러스트(KWT)와 버그라이프(Buglife)는 2004년과 2021년 두 번에 걸쳐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2022-05-06 13:1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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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베이스 확장, 멸종위기종 '피리물떼새' 서식지 파괴된다
▲미국 멸종위기종인 피리물떼새. 스페이스X의 텍사스 스타베이스 사업이 강행될 경우 피리물떼세의 서식지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미국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텍사스 스타베이스 확장계획이 멸종위기종의 생존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우려...2022-05-04 16:07: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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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역대급 봄철 폭염에 '기후 비상사태'...정전에 물부족까지
▲기후변화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폭염현상은 10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진=US StormWatch 트위터) 기후변화로 인도와 파키스탄에 봄철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물·전기부족 사태가 발생했다.2일(현지시간) 영국 가...2022-05-04 10:30: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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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발견된 새로운 산개구리종...그러나 산불로 멸종위기
▲신종 개구리 필로리아 놀레시(Philoria knowlesi). 호주 퀸즐랜드의 곤드와나열대우림에 서식 중이며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다.(사진=스티븐 마호니, FrogID) 호주에서 새로운 종의 개구리가 발견됐지만 멸종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파악됐다.호주 과학...2022-05-02 16:06: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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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망 그물에 걸려 죽어가는 호주 큰돌고래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 서식하는 큰돌고래들이 어업 그물로 인해 개체군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북서부에 위치한 필바라의 큰돌고래들이 저인망 그물 등에 걸려 죽는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2022-05-02 15:50: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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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보존하면 '기후변화 늦춰진다'
지금까지 기후 및 생물다양성 보호조치는 별개로 여겨졌지만,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면 기후변화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신윤재 프랑스 국립지속가능한 개발연구소(IRD)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차세대 유엔(UN) 생물다양성 ...2022-04-29 19:0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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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소비 75% 줄여야"...완전채식보다 약간의 육식 바람직
기후목표를 달성하려면 육류 소비를 최소 75% 줄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5일 독일 본대학은 미래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려면 육류를 많이 소비하는 북미와 유럽 국민들은 육류 소비를 최소 75% 줄어야 이상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환...2022-04-29 15:58: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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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배설물로 '비료·에너지' 만드는 공장 가동된다
호주에서 사람의 분뇨를 비료와 에너지로 바꾸는 공장이 가동된다.호주 퀸즐랜드주 로건시는 26일(현지시간) 인간의 분뇨를 비료와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공장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로건시의 로건홀름폐수처리장에 위치한 이 바이오고체가스화시설은 2000만달러 ...2022-04-28 16:10: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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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00억톤 모래·자갈 채굴...유엔 "모래 자원관리 시급"
전세계적으로 모래와 자갈의 채굴 속도가 자연적으로 보충되는 속도보다 빨라, 모래 자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유엔이 26일(현지시간) 발간한 '2022 모레와 지속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500억톤의 모래와 자갈이 채굴되고 있다. 이는 지구 ...2022-04-27 17:09: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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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만2000종' 화학물 사용금지 추진...영원한 화학물질 'PFAS'도 포함
유럽연합(EU)이 암과 호르몬 교란, 생식장애,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1만2000종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다.25일(현지시간) EU는 과불화합물(PFAS)과 모든 난연제, 비스페놀, PVC 플라스틱, 일회용 기저귀 등 독성을 ...2022-04-26 20:41: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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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친환경적인 '미국 10대 기업'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등이 미국 비영리 연구단체 저스트캐피털(Just Capital)이 선정한 '2022년 가장 친환경적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저스트캐피털은 미국 시가총액 1000대 상장사를 평가하는 '러셀(Russell) 1000' ...2022-04-25 16:53: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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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 천정부지 치솟자, 유럽 전기차 판매 '불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에서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운행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자동차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가격비교웹사이트 컴페어더마켓(Compare the Market)은 화석연료 가격이 전기 비용보다 더 치솟으면서 앞으로 ...2022-04-25 13:45: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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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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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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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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