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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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탄소포집 연구 나선다...글로벌 공동협약
▲(왼쪽부터) BHP 그룹 영업·마케팅 담당 미카엘 호버스, AM/NS 인디아 지속가능경영 총괄 아르빈드 보단커르, 쉐브론 사업개발 담당 앨리스 플레셔 부사장,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장 김용희 상무, JSW스틸 지속가능경영 담당 프라보다 아차르야, 미쓰이...2025-08-11 17:01: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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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담장에 또...검은 매직으로 '트럼프' 쓴 70대 '덜미'
▲경복궁 광화문 담벼락 또 낙서 테러 (사진=연합뉴스) 경복궁 담벼락에 매직으로 낙서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순찰중이던 경복궁관리소 근무자가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2025-08-11 15:4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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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또 먹통...해킹 두달만에 또 '랜섬웨어'
두 달전 해킹을 당해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었던 국내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또다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사이트가 먹통이 됐다.예스24는 11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공지에서 "이날 새벽 4시 30분경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서비스 접속이 ...2025-08-11 10:43: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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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저당 소스·장류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 론칭
▲CJ제일제당의 저당 소스·장류 라인업 '슈가라이트'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Sugar Light)' 9종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2025-08-11 10:34: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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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규모 6.1 지진...200km 떨어진 이스탄불도 '흔들'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발르케시르에서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있다. (사진=연합뉴스) 튀르키예 서부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10일 오후 7시 53분쯤(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2025-08-11 10:28: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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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물살에 들어갔다가...계곡·강가에서 3명 익사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주말 사이 경기 북부지역 계곡과 강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졌다.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경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소방 당국은 ...2025-08-11 10:25: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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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과 카카오맵에서도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
(자료=카카오) 이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에서도 편의점 택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와 카카오맵에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2025-08-11 10:08: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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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0대 기업 폭염 책임액 161조원...발전5사가 58% 비중"
지난 13년간 전세계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서 국내 10대 기업들이 차지하는 책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61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161조원 가운데 남동발전, 동서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 5곳의 비중이 약 93조원으로 58%에 달한다.비영리...2025-08-11 09:57: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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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난기류 예측 웹사이트 터브리(Turbli)는 미국 해양대기청(NOAA), 영국 기상...2025-08-08 16:2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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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국산 양극재 첫 출하...美 얼티엄셀즈에 공급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공급망 독립 양극재 초도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국산 자급 전구체를 원료로 한 양극재를 첫 출하했다고 8일 밝혔다.이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middo...2025-08-08 11:22: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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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급식으로 비닐 만든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그리코 '맞손'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그리코와 학교급식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실증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리코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기업으로, 잉여 곡물·폐기된 해조류 등 버려지는 농수산 자원을 통해 식탁보, 손장갑, 랩 등...2025-08-08 10:42: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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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kg 금괴'에도 관세 부과...금 수출국 스위스 '날벼락'
미국 정부가 1㎏짜리 금괴까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 최대 금괴 수출국인 스위스가 39%의 고율 관세에 이어 큰 타격을 받게 생겼다.미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자 통관 결정서를 확인한 결과 1kg 금괴...2025-08-08 10:37: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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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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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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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데"…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나노미세먼지 '뿜뿜'

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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