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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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너지 줄이면 금리우대'...신한銀,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신한은행이 한국부동산원과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차원에서 '건물에너지 DB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건물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중소기업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해준다.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한국부동산원과 '건물에너지 DB활...2023-09-07 09:34: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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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업부, 올 하반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민관협의체 발족
▲6일 산업부와 인천시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newstree 정부가 올 하반기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종합협의체를 발족한다.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플라스틱 규제에 대응하...2023-09-06 14:52: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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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석탄오염국' 오명...1인당 석탄 탄소배출 '세계 2위'
▲지난 2022년 기준 G20 가운데 한국의 1인당 석탄화력발전 탄소배출량이 호주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평균의 3배다. (자료=엠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석탄화력발전 탄소배출량이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 호주와 나란히 '기후위기 민폐...2023-09-05 16:4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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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GS칼텍스와 바이오 항공유 실증운항 기념식 개최 
▲대한항공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2023-09-05 16:41: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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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미래먹거리는 열관리 시장...글로벌 선도 노린다"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newstree 내연기관 윤활유 1위 기업인 SK엔무브가 2040년에 글로벌 54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전자자동차 윤활유, 액침냉각 등 전력효율화를 위한 열관리 시장에 뛰어들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박상규 S...2023-09-05 14: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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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온실가스 감축 기업에 1.2조원 대출
▲신한은행 사옥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금으로 올해 1조원 넘게 조달했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환경부와 함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적 자금을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2023-09-05 11:1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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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045년 탄소중립...'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2022년 주요 ESG 성과 및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담은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5일 발간했다고 밝...2023-09-05 09:38: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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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기껏 분리배출 했더니 소각...'재활용의 함정'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3-09-05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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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구상나무'...미생물 활용해 고사막는다
▲한라산 구상나무 솔방울과 나뭇잎 (사진=환경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구상나무가 고사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았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비우베리아속, 클라불리나속, 토멘텔라속 외생균근이 구상나무 뿌리와 공생하며 생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2023-09-04 15:16: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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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생태계 해수면 상승에 '익사' 직면..."2℃ 오르면 99% 소멸"
지구 평균기온이 2℃ 오르면 맹그로브나 산호 등 연안생태계가 해수면 상승 속도에 적응하지 못해 99%가 파괴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맥쿼리대학교 닐 세인틸란 교수 주도 다국적 연구팀은 연평균 해수면 상승 속도가 7~8mm에 이르면 맹그로브숲, 염습지, ...2023-09-04 14:20: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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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플로깅' 범국민 캠페인으로...국립공원·해양경찰 등 5개 기관 맞손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서울시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자연관찰로 일대서 산해진미 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범국민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2023-09-04 10:30: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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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레드햇-IBM, 클라우드 사업강화 위해 '맞손'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레드햇·IBM과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IBM 루스 선(Ruth Sun) 삼성 파트너십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 삼성SDS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2023-09-04 09:40: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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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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