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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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12.5%로 상향 조정...2026년까지 25%로 늘린다
정부가 202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비율을 당초 예정됐던 10%에서 12.5%로 상향 조정했다. RPS 상향안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무회의...2021-12-29 12:0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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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5%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동참할 것"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에 나설 의향이 있는 기업의 비중이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국내 플라스틱 제조·사용기업 303곳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기업 인식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2021-12-28 17:43: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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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최대 성장' 했다는데…산으로 가는 '韓 태양광'
2021년 유럽연합(EU)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이 전년대비 34% 증가하면서 올해가 태양광 에너지 시장에 있어 '대발전의 해'로 평가됐다.무역기구 유럽태양에너지협회(Solar Power Europe)가 최근 발간한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EU ...2021-12-28 16:13: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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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기후재앙으로 202조원 피해...허리케인 '아이다'만 77조
▲허리케인 '아이다'로 무너진 미국 뉴올리언스 건물 (사진=연합뉴스) 올해 발생한 10대 기후재앙 피해액이 총 1703억달러(약 202조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피해액이 77조원으로 가장 컸다.27일 영국의 자선단체 '크리스천에이드...2021-12-27 15:10: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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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석탄발전량 세계 9위...2050년에 퇴출? "폐쇄일 앞당겨야"
전세계 석탄화력 발전소의 79%가 파리기후협정 위반으로, 2030년까지 이를 폐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핀란드 에너지청정공기연구센터(CREA)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각국이 합의한 ...2021-12-24 17:10: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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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안하면 60년후 한반도 '한해 절반이 여름된다'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60년 이후 우리나라 한해 절반이 여름이 될 수 있다.기상청이 국내 6개 권역(수도,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에서 벌어지게 될 기후변화에 관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처럼 탄소를 배출했을 경우에 2081~2100년에 이르...2021-12-24 11:39: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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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亞 최초 ESG 인증서 '카퍼마크' 획득
▲LS니꼬동제련이 취득한 카퍼마크 인증서 (사진=LS니꼬동제련) LS니꼬동제련은 아시아 기업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시스템 '카퍼마크'(Copper Mark)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카퍼마크'는 2019년 세...2021-12-23 12:20: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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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음식 많이 먹으면...대변속 미세플라스틱 2배 증가
포장음식이나 병입 생수를 많이 먹으면 대변속 미세플라스틱이 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미세플라스틱이 사람의 염증성 장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밝혀졌다.중국 난징대학교 연구팀은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대변에서 정상인보...2021-12-23 11:31: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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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포스코' 표적되나...탈탄소 선언한 해외 큰손들 '돈줄' 옥죈다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에 실망한 글로벌 연기금들이 잇달아 '돈줄' 옥죄기에 나섰다. ESG 경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은 제쳐두더라도 당장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사실이 확실히 드...2021-12-22 16:0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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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0m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발견
▲프랑스령 피레네 산맥 꼭대기 해발 2877m에 위치한 픽 뒤 미디(Pic du Midi) 천문대 해발 2877m 상공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이 주도한 국제연구팀이 프랑스령 피레네산맥 꼭대기에 위치한 픽 뒤 미디(Pic d...2021-12-22 15:22: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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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빙하 벌써 40% 사라졌다...700년전보다 10배 빨라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벌써 40%가 사라졌다. 최근 40년간 녹은 속도가 700년전보다 10배 빠르다는 관측이다. 영국 리즈대학교 빙하학자 이선 리(Ethan Lee) 연구팀은 지난 700년간 히말라야 산맥 1만5000여개 빙판의 40...2021-12-21 10:3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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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투자금 회수한다"...英퇴직연금 네스트 폭탄선언
▲한국전력 사옥 전경 영국 국가퇴직연금신탁 네스트(Nest)가 기후위기를 이유로 한국전력공사 투자금을 회수한다고 선언했다.20일(현지시간) 네스트는 한국전력공사, 엑슨모빌(Exxon Mobil), 임페리얼오일(IMO), 마라톤오일(MRO), 파워에셋(Power...2021-12-20 18:06: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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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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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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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주말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남부지방 최대 150㎜

이번 주말에 또다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9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0일 오후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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