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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없으면...2100년까지 해수면 58㎝ 높아진다
오는 2100년까지 탄소감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한반도 해수온도가 4.5℃ 오르고 해수면 높이는 58㎝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기상청은 연세대학교 송하준 교수, 강릉 원주대학교 탁용진 교수 연구팀과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 제시...2024-12-26 14:03: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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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기저귀 흡수성능 '제각각'...가격도 1.7배 차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성인용 기저귀들의 품질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개 브랜드의 성인용 기저귀(팬티형) 9종을 대상으로 품질을 평가해보니, 안전성과...2024-12-2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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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PPA 계약체결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우)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이 PPA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2024-12-26 11:48: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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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해양쓰레기 줄인다...IoT로 어구 실시간 관리시스템 개발
▲바다에 유실돼 해양생물을 위협하는 폐어구들 (사진=연합뉴스) 바다에 유기되면 해양생물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선박까지 파손하는 골칫거리가 되는 폐어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물인터넷(IoT)으로 어구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광주과학기술원(...2024-12-26 11:15: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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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먹는 해충 '꿀벌부채명나방' 플라스틱 분해원리 규명
▲플라스틱을 먹고 있는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 (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꿀벌 해충인 꿀벌부채명나방이 어떻게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를 규명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박사 연구팀은 꿀벌부채명나방의 장에서 플라스...2024-12-26 10:3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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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까지 내다본다"...북극 해빙 농도예측 AI모델 개발
북극 해빙의 변화를 최대 1년까지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중장기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2024-12-26 10:26: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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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4] 가을폭염·습설...한반도 뒤흔든 '5대 기후뉴스'
▲11월말 내린 습설 (사진=연합뉴스)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올 한해는 우리나라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한해'였다. 폭염은 9월 추석연휴까지 이어졌고, 열대야도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겨울 문턱에서 온난화가 초래한 때이른 '습설'이 전...2024-12-26 08:1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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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왼쪽부터 SDG연구소 김종대 소장, 최용근 대표,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SDG연구소 이재영 수석전문가 (사진=SDG연구소)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2024-12-24 16:2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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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농장 근로자의 삶은 가장 비참
프랑스 샴페인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 브랜드인 모엣 샹동과 메르시에에 포도를 공급하는 농장에서 근무하는 서아프리카와 동유럽...2024-12-24 14:3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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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순서 성격에 영향...둘째가 첫째보다 협동심 높아
둘째가 첫째나 막내보다 협동심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록대학교의 마이클 애쉬턴 교수와 캘거리대학의 키범 리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영어를 사용하는 75만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형제가 많을수록 중간에 태어난 아이일수록 다른 형제보...2024-12-24 11:42: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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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랫폼 '여기어때'가 만족도 1위...가격 저렴한 곳 선택
국내 여행플랫폼 가운데 '여기어때'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놓게 나왔다. 그 다음으로 야놀자와 트립닷컴, 아고다 순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상위 4개 여행플랫폼을 최근 2년 이내에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50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온...2024-12-24 11:09: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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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비트렌드는?...소비자 62.4%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할 것"
(사진=코바코) 2025년 새해에는 기후위기 인식이 더 높아지면서 환경을 고려한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새해 소비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87.4%는 '기후변화로 인한 ...2024-12-24 10:52: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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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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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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