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조사서 ESG 등 6개부문 1위
▲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설문조사 6개 부문 1위 석권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매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서치(Institutional Investor Research)가 실시한 '2024 아시아 임원진 설문'에서 ESG를 비롯해 6개 부문에서 1위를...2024-06-21 09:48:27 [이재은]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 소송' 본격화된다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는 3개의 중요한 기후소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현장은 미주(美洲)인권법원(IACHR)과 국제해양법법원(ILTOS),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ICJ)다. 이들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의 핵심 주제는 각국 정부가 기후변화로부터 자국민을...2024-06-21 09:39:30 [최남수]

thumbimg

여름 '전기료 폭탄' 반발 우려?...3분기 전기요금 또 '동결'
▲서울 주택가의 전력 계량기 (사진=연합뉴스) 에어컨 등 냉방용품 사용급증으로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민원을 우려한 때문인지 정부가 올 3분기(7∼9월)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올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1킬...2024-06-21 09:31:40 [이재은]

thumbimg

"이격거리 대못 뽑는다"...이소영 의원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강릉시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사진=연합뉴스)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과도한 입지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20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2024-06-20 21:32:24 [이재은]

thumbimg

허리케인 '알베르토' 멕시코 육지로 돌진…해변도시 '물바다'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로 침수된 멕시코 해안 마을(사진=X 캡처) 멕시코만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이 육지로 향하면서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 해안 도시들이 물바다가 됐다.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가 멕시코만...2024-06-20 15:22:04 [조인준]

thumbimg

네이버·HK이노엔·안랩...상장사 자산규모별 'ESG경영 리더기업' 선정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ESG경영 우수 상장사 100곳인 'ESG Best Companies' (자료=서스틴베스트) 네이버, HK이노엔, 안랩이 각 자산구간별 ESG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20일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2024년...2024-06-20 14:29:04 [이재은]

thumbimg

HLB이엔지, 국내 친환경 선박·해양 레저 시장 이끈다
▲HLB이엔지가 개발한 친환경 항만 순찰선.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HLB이엔지) HLB이엔지가 특수선박 설계부터 건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며 HLB그룹 내 해양사업 부문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2024-06-20 14:03:39 [김나윤]

thumbimg

"스탠드 에어컨 기능, 제품별로 차이있어"...가장 우수한 제품은?
(사진=소비자원) 스탠드 에어컨의 냉방속도가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0일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브랜드 5개 제품의 품질·경제성·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냉방속도, 설정온도 대비 편차, 소음 등의 주요 성능과 보유기능, 구...2024-06-20 12:53:16 [김나윤]

thumbimg

화석연료 '비중' 줄었지만 '사용량' 최고치..."원유 13억배럴 더 쓴 셈"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화석연료 비중을 대체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로 지난해 화석연료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에너지 인스티튜트(EI)가 발간한 '세계에너지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세계 1차...2024-06-20 12:50:24 [이재은]

thumbimg

이용자 200만명 급감에 '화들짝'…요기요X네이버, 쿠팡 견제 나선다
▲요기요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진=요기요) 배달앱 업계 3위 요기요와 온라인 멤버십 2위 네이버가 손잡고 쿠팡 견제에 나선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해 배달비 무료, 포인트 적립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2024-06-20 12:17:08 [조인준]

thumbimg

11번가, 5월 MAU 2위...3개월새 '100만명' 증가
(사진=11번가) 11번가가 5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위를 기록하며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11번가 모바일앱(안드로이드+IOS)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월 대비 42만명 ...2024-06-20 12:00:25 [김나윤]

thumbimg

환경부 '바이오가스' 생산 늘린다…온실가스 年 100만t 감축 목표
환경부가 바이오가스 산업을 육성해 연간 2300억원의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100만톤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2024-06-20 11:59:57 [조인준]

Video

+

ESG

+

탄소중립 핵심목표 미루더니...英 HSBC도 '넷제로연합' 탈퇴

영국계 글로벌 금융사 HSBC가 은행권의 기후목표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탈퇴한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대형은행들의 잇

[친환경 기업] 샴푸바의 시작 '러쉬'..."환경파괴해 수확한 원료 안쓰죠"

"러쉬의 모든 활동은 브랜드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러쉬코리아의 박원정 윤리이사(에틱스 디렉터)의 말이다. 에틱스 디렉터는 세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커지는 작물...당 함량 높지만 영양소는 부족해져

기후변화로 이산화탄소가 높으면 작물이 크게 자라면서 당함량은 높아지지만 영양성분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농

울릉도에 200㎜ '물폭탄'...도로 곳곳에 낙석 피해

간밤에 울릉도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낙석, 둑 붕괴 등 피해가 났다.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북 울릉에 많은 비가 내렸다. 13

129명 숨진 美텍사스 홍수지역에 또 폭우...추가 침수 우려

이달초 대홍수로 129명이 목숨을 잃은 미국 텍사스 중부지역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지난번 폭우로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수색도 전면

[날씨] 열대 수증기가 몰려온다...이번주 내내 '강한 비'

열대 수증기를 품은 거대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몰려오고 있어 곳곳에 '물폭탄'이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을 층층이 덮고 있던 고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