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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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할머니의 도전...21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스카이다이빙하는 마네트 베일리 (사진=골드스터 엑스(X·옛 트위터) 캡처) 102세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면서 전세계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영국에 사는 마네트 베일리는 102세 생일을 맞아 상공 2100m 높이에서 안전보조자와 함께 스카...2024-08-26 10:20: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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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왜 뒤집어졌을까?...부천 화재 현상이 남긴 의문점
▲남녀 투숙객 추락 후 뒤집혀있는 에어매트 (사진=연합뉴스) 부천에서 발생한 호텔 화재 사건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2명이 사망하면서 에어매트 안전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에어매트는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외부로 뛰어내리는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설치하는 ...2024-08-23 18:28: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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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 7000원…폭염에 고삐 풀린 채소값
▲폭염 영향으로 배추 값이 7000원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면서 채소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배추 소매가격이 1포기당 7306원을 기록했다. 이달초 1포...2024-08-23 17:57: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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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는 동작만으로 전기 만든다…'도미노 구조' 나노발전기 개발
▲간단한 일상 동작만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고효율 나노 발전기(사진=포스텍) 국내 연구팀이 손을 씻거나 팔을 흔드는 수준의 일상 동작만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고효율 나노발전기를 개발했다.포스텍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이승구 울산대 나노에너지화학과 교수, 이...2024-08-23 14:38: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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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해안침식' 막을 방법 생겼다...모래 단단히 굳히는 기술개발
▲해안선에 전류를 흘려 모래를 굳히는 기술의 예시 이미지 (사진=노스웨스턴대학) 바닷물에 섞여있는 미네랄을 천연시멘트처럼 굳힐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해수면 상승이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안 침식을 막을 수 있게 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2024-08-23 14:24: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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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3000명 넘었다...50대 이상이 '절반'
(사진=연합뉴스) 습한 폭염이 한달 넘게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3000명을 넘어섰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3019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어났다. 역대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폭염이 심했던 2018...2024-08-23 11:43: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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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텔 빈방에서 시작된 불...7명 숨지게 했다
▲부천 호텔 8층 객실서 발생한 화재(영상=부천소방서)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대부분이 다치거나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면서 ...2024-08-23 11:17: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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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35℃ '찜통더위' 여전...곳곳에서 소나기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열대야는 여전하다.24~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 낮 최고기온은 31∼35℃로 예보됐다. 밤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역대 최장 '열대...2024-08-23 10:4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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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캐럿' 다이아몬드 채굴...역대 두번째로 큰 원석
아프리카에서 249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이 다이아몬드가 발굴된 곳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인구 260만명의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약 430km 떨어진 카로웨 광산에서다. 보츠와나는 러시아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2024-08-23 10:44: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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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월 1만원대'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2종을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를 결합해 이용료를 할인해주...2024-08-23 09:59: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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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령화로 2100년이면 열사병 사망자 3배 늘어난다
(사진=연합뉴스) 2100년까지 유럽 온열질환 사망자가 3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공동연구센터는 유럽 도시 854곳의 데이터를 모델링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특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2024-08-22 18:04: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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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쾌적한 차량 실내"…현대차·기아 첨단 열관리 신기술 3종 공개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성애, 습기를 지워주는 금속 코팅 발열 유리(사진=현대자동차) 기후변화로 폭염과 혹한 등 극적인 날씨가 많아지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쾌적한 자동차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22일 현대차&midd...2024-08-22 17:44: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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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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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환경장관 "세종보 재가동 중단" 약속에 500일 천막농성 끝낸다

환경단체들이 '세종보 재가동 반대'를 외치며 500일간 이어가던 농성을 끝내기로 했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11일 금강 세종보 농성현장을 직접 찾아 '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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