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삼성바이오, 역대 최대 '1.7조 계약' 체결...年 수주액 4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조감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약 12억4256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2024-10-22 09:47:31 [김나윤]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그린워싱 만연...원인과 대책은?
지난 2021년 이탈리아의 섬유기업인 미코는 자사가 사용하는 섬유가 탄소배출을 줄인 극세사라고 광고했다. 그해 12월에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도시인 고리치아의 법원은 이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광고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친환경 상품이 아닌데도 그런 것...2024-10-22 08:01:02 [최남수]

thumbimg

그룹 재생에너지 확보에 '총대' 메는 현대건설...PPA 실현가능성은?
▲왼쪽부터 현대케피코 기획실 송두순 상무, 현대종합특수강 경영관리본부 이대형 상무,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이동훈 상무, 현대글로비스 안전환경경영실 문병섭 상무, 현대캐피탈 경영지원본부 유흥목 상무, 현대트랜시스 전략지원팀 공기원 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2024-10-21 19:41:58 [이재은]

thumbimg

쪼개고 감원하고...엔씨소프트 '몸집 줄이기' 나섰다
▲엔씨소프트 본사 (사진=엔씨소프트)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엔씨소프트가 신규 IP 개척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집줄이기에 들어갔다. 신작과 인공지능(AI) 개발 조직을 자회사 4곳을 설립해 분사시키는 한편 희망퇴직도 진행한다.엔씨소프트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물...2024-10-21 18:03:19 [조인준]

thumbimg

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좌)와 르네상스 창업주 에르맨 일르작(Erman Ilicak)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투자와 건설,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시공 중심에서 글로벌 ...2024-10-21 16:48:10 [이재은]

thumbimg

갑자기 욕설 내뱉은 로봇청소기에 '깜놀'…무슨 일?
▲욕설을 뱉은 중국산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X2'(사진=에코백스 SNS 캡처)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갑자기 욕설과 인종차별적 언어를 마구 쏟아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최근 미국 가정집 곳곳에서 중국산 로봇청소비 '에코백스 디봇 X2' 제품이 해킹...2024-10-21 14:41:27 [조인준]

thumbimg

하나은행·하나증권, 네이버사옥에 복합영업점 개점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과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왼쪽 세번째),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왼쪽 다섯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왼쪽 첫번째),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 일곱번째)이 테이프커팅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2024-10-21 13:18:35 [이재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특화된 생성형AI 공개
▲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콘퍼런스 'AI Ready'에 공개된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열린 기술...2024-10-21 13:01:42 [조인준]

thumbimg

中 전기버스가 국민안전 위협..."제조사 90% 배터리 안전검사 거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은혜 의원실) 국내 등록된 중국산 전기버스 3000대가량이 배터리 안전검사를 받지않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2024-10-21 12:56:25 [이재은]

thumbimg

"韓 공적금융 매년 13.5조 화석연료에 투자...에너지안보 악화"
▲서한에 참여한 41개 기후단체 (사진=기후솔루션) 국제시민사회가 한국 정부를 향해 공적금융의 화석연료 투자 중단을 촉구했다.21일 국내외 41개 기후단체들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2024-10-21 12:47:05 [이재은]

thumbimg

'생물다양성총회' 개막...87%가 제출안한 'GBF' 이행점검 가능할까?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사진=UN 홈페이지 캡처) 콜롬비아 칼리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개막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에서 지난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2024-10-21 12:22:44 [조인준]

thumbimg

2030년까지 해양생태 30% 보호?..."이대로면 77년 이후 달성 가능해"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가 2024년 3월 갈라파고스 탐사 중 촬영한 바다거북 (사진=그린피스)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하자는 국제사회의 목표는 시한을 77년 넘긴 후에야 달성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다.21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2024-10-21 11:03:09 [이재은]

Video

+

ESG

+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기후/환경

+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철새들 월동지 '주남저수지' 1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창원 주남저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의 습지는 시베리아․몽골고원 등의 대륙과 일본·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수주..."최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LNG(QatarEnergy LNG)가 발

[날씨] 또 찾아온 '가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가을 한파'와 함께 11월 첫주를 맞이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부터 찾아온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이 5∼10℃가량 크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