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영상] 빙판길 슬릭백 추던 소방관 '꽈당'..."올해 광고상 감!"
▲(영상=소방관삼촌 유튜브) 일명 공중부양춤이라 불리는 '슬릭백'을 추는 소방관 영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유튜브 채널 '소방관삼촌'이 게시한 '소방관 슬릭백'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만든 홍보영상이지만, 워낙 재치있게 만들어 각...2024-01-17 10:40:57 [김나윤]

thumbimg

우리은행 계좌로 연금받으면 "최대 5만원 돌려드려요"
우리은행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연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받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5만원까지 돌려주는 '4대연금 오복(五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수급 계좌로 처음 지정 또는...2024-01-17 10:32:47 [이재은]

thumbimg

정관장의 '두충우슬추출복합물'...갱년기男 기능성 원료로 인정
▲KGC인삼공사 소속 연구진이 유효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정관장) 정관장이 독자개발한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이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남성의 건강에 좋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개별인정형 원료는 전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2024-01-17 10:27:53 [김나윤]

thumbimg

SK C&C, 파라다이스그룹 통합 IT아웃소싱 사업 착수
SK C&C가 '파라다이스 그룹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SK C&C는 2024년 1월부터 3년간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부산호텔 등 파라다이스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IT인프...2024-01-17 10:25:09 [김나윤]

thumbimg

지하철과 스크린도어 사이 50cm에 갇혀버린 승객 '아찔'
▲지하철 탑승을 기다리느라 붐비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아침 출근길에 직장인이 스크린도어와 지하철 사이에 끼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출근길에 2호선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줄을 섰던 20대 직장인...2024-01-17 10:23:52 [조인준]

thumbimg

[영상] 냉장고에서 꺼낸 물병 순식간 '꽁꽁'...냉장고보다 더 추운 미국
▲(영상=X(옛 트위터)) 북극발 한파가 미국에서 냉장고 밖으로 꺼낸 물병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영상이 화제다.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엑스, 옛 트위터)에는 미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의 매점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북미프로풋볼(NFL) ...2024-01-16 22:14:35 [김나윤]

thumbimg

삼겹살 주문했더니 기름덩이가...'비곗삼겹살' 또 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부가 '비곗덩어리' 삼겹살 유통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까지 재차 공표했지만, 정부의 대응을 비웃듯 여전히 '비계 삼겹살'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온라인으로 삼겹살을 구매했다가 지방이 가득한 삼겹살을 ...2024-01-16 17:33:57 [김나윤]

thumbimg

해양쓰레기 90% 플라스틱 어구...정부 '생분해 어구' 보급 추진
해양수산부가 올해 49억원을 투입해 생분해 어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유실된 나일론 폐어구 등에 수산생물이 걸려 폐사하는 이른바 '유령어업'으로 발생하는 손실은 2022년 기준 4000억원 규모다. 수거되는 수중 쓰레기의 90% 이상이 폐어구일...2024-01-16 16:49:37 [김나윤]

thumbimg

금융기관에 잠자고 있던 2조원 '주인 품으로'
금융기관에서 잠자고 있던 2조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13일~12월 22일까지 6주동안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잠자고 있던 17조9138억원 가운데 2조원이 금융소비자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16일 밝혔다. 숨은 자산 ...2024-01-16 16:46:15 [이재은]

thumbimg

"기술인재는 핵심경쟁력"...이재용 삼성 회장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내 최고기술전문가인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재용 회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시무식에서 선정된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2024-01-16 16:23:09 [이재은]

thumbimg

"온실가스 줄여라"...자산운용사들, 주주결의안으로 쉘 압박
4조달러가 넘는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이 거대 석유회사인 쉘(Shell Plc)을 압박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기후운동단체인 팔로우디스(Follow This)는 유럽의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 SA) 등 거대 자산운용사 27개사와 함께 쉘...2024-01-16 15:03:11 [이준성]

thumbimg

아름다운가게, 165번째 '재사용 나눔가게' 부산사직점 오픈
▲16일 열린 재사용나눔가게 부산사직점 오픈식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165번째 재사용 나눔가게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홈앤쇼핑 안재홍 사회공헌팀장, 부산광역시 자원...2024-01-16 14:46:31 [김나윤]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