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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 개점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 (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서울 여의도 IFC몰 L1층에 314㎡, 총 124석의...2024-01-12 10:24: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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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쿠팡 로켓배송' 된다...LG생건-쿠팡, 4년9개월만에 '화해'
그동안 쿠팡에서 구매할 수 없었던 코카콜라, 페리오치약, 엘라스틱샴푸 등을 1월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다.12일 쿠팡과 LG생활건강은 4년 9개월만에 화해하며 '로켓배송' 직거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LG생활건강 제품들은 2024년 1월 중순부터 순차적...2024-01-12 10:0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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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엔 안보리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 동참
▲회견중인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국 대표들 (사진=연합뉴스) 주유엔 한국대표부는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임기 시작 이후 '기후와 안보' 관련 첫 행보로 안보리 이사국들의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2024-01-12 09:43: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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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생에너지 '쑥쑥'...내년에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 제친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새로 설치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전년대비 50% 늘었다.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2025년에 석탄화력발전을 뛰어넘어 1위 전력원이 될 전망이다.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2023 재생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01-11 17:56: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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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에 북극곰까지...'조류독감'에 죽어나간다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가 북극부터 대서양까지 퍼지면서 북극곰과 물개 등이 집단폐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동식물보건국(APHA)의 바이러스연구팀은 남극지역 코끼리물범과 물개류 사체에서 'H5N1' 감...2024-01-11 17:35: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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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하늘 날고 운전대도 없네?...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현대차그룹 슈퍼널이 공개한 AAM 'SA-2'(사진=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 업체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량부터 무선충전 가능한 전기자동차까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2024-01-11 17:27: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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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저작권 법적보호 받아야"...인신협, 의견서 정부와 국회에 전달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AI 시대에 뉴스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인터넷 뉴스에 대한 저작권을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인신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시대 뉴스저작권 보호 및 인터넷 뉴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의견서'를 11일 문화체육관...2024-01-11 16:46: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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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 문제없다...다리 근력 30%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65세 남성이 웨어러블 로봇 '문워크'를 착용하고 북한산을 등반하는 모습 (영상=KIST) 다리 근력을 30%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됐다. 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다리 근력이 부족한 사람도 산 정상까지 거뜬히 오를 수 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2024-01-11 15:54: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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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이 꼽은 올해 최대의 리스크는 '극한기후'
2024년 세계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로 '극한기후'가 지목됐다.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신년을 맞아 정·재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024-01-11 15:29: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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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북반구 적설량 급감..."스노우팩 감소는 식수위기 초래"
기후변화로 인해 북반구 적설량이 감소하고 적설주기도 급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겨울동안 산 상층부에 쌓여있던 눈인 '스노우팩'이 봄과 여름에 녹으면서 인근지역 식수원 역할을 하는데 이 '스노우팩'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다트머스...2024-01-11 15:12:4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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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쓰는건데...어린이 뜨개질 키트에서 '유해물질' 검출
어린이가 사용하는 유·아동용 뜨개질 키트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조사한 전제품이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데다 삼킴·질식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물리적 안전성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유&mi...2024-01-11 13:00: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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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새파랗게 변한 하천...화재로 공장 독성물질이 유입
▲유해물질 유입으로 새파랗게 오염된 소하천(사진=평택시) 공장 화재로 유입된 오염물질로 하천이 새파랗게 물들었다.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보관창고에 불이 났다. 8시간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 불로 소방용수와 ...2024-01-11 11:07: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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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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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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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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