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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베레스트 맞아?...쓰레기와 인분으로 뒤덮인 산
▲쓰레기로 덮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영상=X 캡처) 수십년간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쓰레기와 인분으로 뒤덮인 최근 상황이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소셜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공개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2025-07-29 11:51: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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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 (사진=포스코이앤씨)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현장 모두에 대해 불시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2025-07-29 11:31: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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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543㎜ 폭우...中 베이징 일대 '물바다' 8만명 대피
▲베이징 외곽 먀오펑산 지역에서 전통 대문이 물에 잠긴 모습 (사진=AP통신) 중국 수도권과 동북·동남부 일대가 집중호우로 물바다가 됐다. 베이징에서만 30명이 숨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2025-07-29 11:27:3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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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취임 6개월...30조원 청정투자 프로젝트 '물거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6개월동안 미국에서 221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 1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청정에너지에 대한 연방 보조...2025-07-29 11:03:2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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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서울 금천구 맨홀 작업자 질식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를 판단하는 산소농도 측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25-07-29 10:03: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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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폐배터리 100톤 수거"
▲LG전자가 전국 각지에서 '배터리턴' 캠페인의 시내 버스 광고를 진행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를 100톤 이상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폐부...2025-07-29 10: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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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대전 37℃...'한증막 더위'에 오존 농도 '나쁨'
▲28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29일과 중복인 30일에도 이어진다. 이 더위는 8월초까지 계속된다는 예보다.29일 낮 최고기온은 32∼37℃에 이르겠다. 서울과 대전의 ...2025-07-29 09: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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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 발견...13개월만에 80% 분해
▲일본 하츠시마 섬 근처 수심 855m 해저에 LAHB 필름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JAMSTEC) 저온·고압 환경으로 플라스틱 분해가 극도로 어려운 심해에서도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이 등장했다.26일(현지시간) 일본 신슈대학, 군마대학, 해양지구과...2025-07-29 09:26: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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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리당원 2만명, 박찬대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권리당원들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당대표 후보직속 민생소통특보단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권리당원 2만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직속 민생소통특보단 주관으로 28일 국회의원회관...2025-07-28 20: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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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재명 정부, 경제 성장의 조건'
한국경제가 성장의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에 들어섰다는 피크 코리아론(論). 이대로 가면 잠재성장률이 0%대, 아니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칠 수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2050년 이후의 세계 경제 판도에서 한국경제는 15위권...2025-07-28 16:49:47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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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물 전쟁’ 종료…티후아나강 하수차단 합의
20년 넘게 국경을 오염시켜온 티후아나강 하수 문제가 마침내 해결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과 멕시코는 2027년까지 원시 하수 유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합의했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4일(현지시간) "티후아나강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 양해각서(MO...2025-07-28 15:52:0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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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테슬라와 22.7조 계약에 단숨에 '7만전자' 진입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22조7600억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7만전자'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28일 개장 전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2025-07-28 15:49: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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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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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해안이 태풍 할롱에 초토화됐다. 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50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이재민이 됐다.15일(현지시간) 알

올여름 52년만에 제일 더웠다...온열질환자 20% '껑충'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2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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