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호주 열대우림, 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 됐다
기후가 점점 더 고온건조해지면서 탄소 흡수원인 열대우림이 역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호주 퀸즐랜드주의 열대우림이 탄소 흡수원에서 배출원으로 바뀌었다고 보고했다. 산림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은 세계 최...2025-10-16 14:23:14 [김나윤]

thumbimg

불법 기지국·피해자 추가 발견…확산되는 KT 해킹 피해
▲무단 소액결제 추가 피해자가 발견된 KT (사진=연합뉴스)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 해킹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기지국(펨토셀)이 20여개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KT 해킹 사건 민관 합동 조사단이 해...2025-10-16 14:22:49 [조인준]

thumbimg

유튜브, 1시간 먹통됐다 정상화...원인은 보안 업데이트 오류
▲오류 화면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 애플리케이션 오류로 일부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16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에서 유튜브 및 유튜브 뮤직, 유튜브 TV에서 약 1시간동안 동영상 재생이 이뤄지지 않았다.국내의 경우 핸...2025-10-16 14:22:26 [김나윤]

thumbimg

CO₂ 농도 사상 최고치…WMO “기후시스템,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측정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추이 (사진=NOAA) 지구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시스템이 위험단계로 다가서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WMO는 ...2025-10-16 11:17:56 [김혜지]

thumbimg

코스피, 4거래일 만에 3700 뚫었다…내친김에 연내 4000까지?
▲16일 코스피 사상 최초 3700선 돌파(사진=연합뉴스) 지난주 36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사상 최초로 3700선을 뚫었다.16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2.20포인트(1.43%) 오른 3709.4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2025-10-16 10:50:22 [조인준]

thumbimg

하나금융, 경제성장·민생안정에 '100조원' 투입한다
▲ (이미지=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에 1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16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이를 중심으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룹은...2025-10-16 10:07:13 [변석호]

thumbimg

"영농폐기물,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야"
▲경기도 영농폐기물 발생 현황 (자료=경기연구원)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인 영농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행 제도는 영농폐기물을 생활폐기물로 분류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영농폐기물 재활...2025-10-16 09:56:05 [김나윤]

thumbimg

200개 마을이 고립됐다...멕시코 몇일째 폭우로 피해 속출
▲폭우 피해를 입은 멕시코의 한 마을 (사진=AP 연합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하며 최소 66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에 며칠째 폭우가 쏟아지며 대규...2025-10-16 09:53:16 [김혜지]

thumbimg

"2035 NDC 61% 이상 설정해야"...재생에너지 기업들 정부에 촉구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협단체들이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최소 6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태양광발전협회, 루트에너지, 식스티헤르츠 등 9개 기후테크와 11개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들은 16일 공동성명을 ...2025-10-16 09:51:36 [조인준]

thumbimg

韓美 무역협상 10일내로 타결?...양국 모두 "빠른 속도로 조율중"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대미투자와 통화 스와프를 놓고 대치하던 한미 무역협상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전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2025-10-16 09:41:01 [조인준]

thumbimg

국내 유튜브 영상 일부 '먹통'..."출근길의 낙이 사라져"
▲오류가 난 화면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1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 PC웹 및 모바일 접속시 일부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웹과 앱 모두 광고 동영상조차 재...2025-10-16 09:12:52 [김나윤]

thumbimg

기후변화에 英 보험시장도 '지각변동'..."주택 수백만채 버려질 것"
기후변화로 홍수가 잦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영국의 주택보험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보험업계 분석을 인용해 이상기후로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영국의 주택 수백만 채, 나아가 도시가 통째로 버려지는 일이...2025-10-15 17:23:06 [김나윤]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