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날씨] 서울·대전 37℃...'한증막 더위'에 오존 농도 '나쁨'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29일과 중복인 30일에도 이어진다. 이 더위는 8월초까지 계속된다는 예보다.29일 낮 최고기온은 32∼37℃에 이르겠다. 서울과 대전의 한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은 34℃, 울산과 부...2025-07-29 09:30:24 [김나윤]

thumbimg

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미국 전역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에 휩싸였다. 동부와 중서부는 6월에 이어 또다시 열돔에 갇혀 체감온도가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서부 샌프란시스코는 60년만에 가장 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미국 국립기상청(NWS)은 27일(현지시간) "광범위한 열돔 ...2025-07-28 10:35:46 [송상민]

thumbimg

[날씨] "이러다 40℃ 넘겠다"...폭염 기세 더 맹렬해진다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40℃에 육박하는 맹렬한 폭염이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 한낮기온이 매일 정점을 찍으며 올라가는 '극한폭염'에 온열환자도 속출하고 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경기 가평의 낮 기온이 39.1℃였고, 서울도 7월 중...2025-07-28 10:00:18 [김나윤]

thumbimg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6~7월 양산 관련 검색량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LF몰에서는 '양우산' 키워드 검색량이 17...2025-07-25 17:49:18 [조인준]

thumbimg

소비쿠폰을 '흡연쿠폰'으로 악용...담배 사재기 '논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담배를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구입 품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배 15갑을 샀다는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흡연지원금" "세금 ...2025-07-25 10:55:30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주말 내내 '푹푹' 찐다...'이중 고기압'에 38℃까지
사람 체온보다 높은 38℃의 찜통더위가 오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 낮 최고기온은 32∼38℃로 예보됐다. 27일 최저기온도 22~28℃, 최고기온 32~37℃가 되...2025-07-25 09:23:07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