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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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제비갈매기·고니...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으로 확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에 신규 지정된 '뿔제비갈매기'  뿔제비갈매기, 어름치, 홍줄나비, 장백제비꽃 등 19종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새로 지정됐다. 고니와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탐라란 등 9종은 2급에서 1급으로 상향 조정됐다.환경부는 이...2022-09-05 12:16:3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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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보다 더 강력한 '힌남노'...제주도 남쪽 480km까지 접근
▲우주에서 바라본 제11호 태풍 힌남노.  5일 현재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힌남노는 시속 21km 속도로 점점 한반도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힌남노는 이날 오전 6시 제주 서귀포시...2022-09-05 10:13:0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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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③] 전세계가 '꿀벌 수난시대'...원인은 '기후변화' 지목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9-02 15:5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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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날리는 태풍 '힌남노'...비켜가나 했더니 점점 한반도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경로(자료=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한반도 크기만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예상경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를 근접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제11호 태풍...2022-09-02 12:15:0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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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못하면 '어류폐사' 빈도 6배 높아진다
기후변화로 물고기가 집단폐사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아칸소대학 연구진은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어류가 대량으로 폐사하는 빈도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를 23일자 리모놀로지 앤 오셔노그래피 레터즈(Limnology and Oceanography ...2022-09-01 14:18: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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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수면 상승 더 빨라지고 있다..."2040년 11cm 높아져"
▲8월 30일 오후 강원도 양양 바다 ⓒnewstree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이 2030년에 이르면 최대 11cm까지 상승하고 해수면 온도는 1.2°C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2022-09-01 11:15:0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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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큰 변화는 작은 흐름에서 시작된다
▲지난 2019년 열린 기후위기 비상행동 행사현장 "나는 인류를 사랑하는 것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게 더 좋다."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폴란드 시인 비슬라바 쉼보르스카(Wisława Szymborska)의 말이다. 우리는 입으로 인류애를 말하면서 정작 가까이 있는 ...2022-09-01 09:40:16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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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인데...유럽의 가뭄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스페인 서부 발데카냐스 저수지에 위치한 '과달페랄의 고인돌' (사진=위키백과) 가을 문턱에 다달았지만 유럽은 지난 6월 시작된 가뭄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와 벨기에, ​​독일,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2022-08-31 16:33: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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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석 '스티로폼 쓰레기' 사라지려나?...종이포장 선물세트 '대세'
▲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포장재에 담긴 추석선물세트 ©newstree 명절 이후만 되면 산더미처럼 쌓이는 스티로폼 등 포장상자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는데 올추석에는 이런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강력한 과대포장 규제...2022-08-31 08:01: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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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있는 그린란드 만년설..."무슨 조치 취해도 해수면 27cm 상승"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만년설 때문에 어떤 기후조치를 취하더라도 해수면이 최소 27cm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덴마크·그린란드국립지질조사국(GEUS) 연구팀은 29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로 그린란드의 얼음 24만6400톤이 녹으면서 그린란드에...2022-08-30 16:1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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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덮친 파키스탄...전례없는 폭우에 1000명 넘게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자프라바드에서 한 이재민 가족이 가재도구 등을 짊어지고 폭우로 침수된 지역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런 폭우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파키스탄이 몬순 우기에 발생한 홍수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30...2022-08-29 14:48: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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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KB금융, 한강 플로깅 행사 개최
▲자녀와 함께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시민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포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펼쳤다.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플로깅 모임인 '와이퍼스'와 함께 지난 2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2022-08-29 10:41: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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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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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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