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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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몸이 먼저 나갔다"...횡단보도 갇힌 노인 구한 배달기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는 박문수 씨(영상=인스타그램 캡처) 횡단보도를 건너는 노인을 돕기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선 청년들의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최근 한 시민은 자신의 소셜서비스(SNS)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횡단보도) 반 정도 ...2023-03-02 18:00: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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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 먹고 식중독...알고보니 '해외리콜 제품'
온라인에서 정상가보다 훨씬 싸게 구매한 땅콩버터를 먹고 식중독에 걸린 A씨. 알고보니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었다. 이처럼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온라인에서 버젓이 판매되다가 한국소비자원에 적발된 사례가 지난해에만 총 600건에 달했...2023-03-02 17:51: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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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번 물 교체한 日온천탕...세균이 기준치 3700배
▲1년에 물을 단 두차례만 교환해 논란이 된 '다이마루 별장'의 온천탕(사진=홈페이지 캡처)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온천탕에서 기준치보다 무려 3700배나 높은 세균이 검출돼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교도통신 ...2023-03-02 17:35: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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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인데 30℃ 육박'...인도, 122년만의 폭염에 밀 수확 '타격'
▲밀 수확중인 인도 농부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도가 올해 또 때이른 폭염 현상으로 밀 생산량이 타격을 입게 생겼다.힌두스탄타임즈 등 현지 매체는 1일(현지시간) 인도기상청(IMD) 통계를 인용해 2월 한달간 일별 최고기온 평균값이 29.54℃를 ...2023-03-02 14:18: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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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커피 1년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2639개 섭취"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이 다회용기보다 4.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일회용기와 다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과 인체 노출 가능 정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기보다 적게는 2.9배, 많게는 ...2023-02-28 13:58: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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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호텔과 음식배달앱 '일회용품 사용제한'
▲택배차량 (사진=연합뉴스) 내년 1월 1일부터 객실 50개 이상인 숙박업소는 일회용 칫솔과 치약 그리고 삼푸·린스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또 음식배달앱은 고객이 일회용품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도록 의무화된다. 경유 택배차량과 어린이통학버스...2023-02-28 11:07: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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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1운동 알린 독립영웅…'앨버트 테일러'는 누구?
▲'앨버트 테일러'를 기리는 영상을 기획·제작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좌)와 나영석 PD(우) (사진=서경덕 교수) 삼일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나영석 PD가 의기투합해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2023-02-28 10:46: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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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속도로에 소주병 '와르르'…30분의 기적
▲고속도로에 쏟아져 깨진 소주병을 치우는 시민들(영상=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 소주병이 담긴 상자 수십 개가 쏟아져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27일 오후 3시 50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 IC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5톤 화물차로부터 소주병이 담긴 상자...2023-02-27 18:05: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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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플라스틱 소비량 2050년까지 1.7배 늘어난다"
30년내 주요 20개국(G20) 플라스틱 사용량이 2배가량 늘어나면서 해양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이코노미스트임팩트와 비영리단체 일본재단이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운영하는 연구단체 '백투블루'(Back to Blue)는 27일 ...2023-02-27 17:44: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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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보전지역 뚫렸다…'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통과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국책연구기관 5곳의 반대 의사에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허가 판정을 내렸다. 4년전 사업을 불허할 때보다 환경훼손 정도가 심해진 사업계획이어서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27일 환경부 원주지...2023-02-27 12:19: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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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와 기후위기 공동대응…'탄소중립 원팀' 떴다
▲'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홍보 이미지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저탄소 건물 전환,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린인프라 확충 등 기후위기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은다.27일 오전 서울시는 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시의회, 시·자...2023-02-27 10:26: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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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딩방 손실보상' 미끼 금전 갈취 피해사례 속출
A씨는 어느날 한국소비자원에서 근무한다는 '김○○ 과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주식리딩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전화와 함께 명함을 문자로 받았다. 이후 업체로부터 보상 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정보를 제공 예정이라는 ...2023-02-27 10:09: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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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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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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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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