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thumbimg

친환경매장 '서울 제로마켓' 100일간 2400명 다녀갔다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위치한 제로마켓 1호점 서울시가 홈플러스에 오픈한 친환경 매장 '제로마켓'에 100일동안 2400명의 소비자가 다녀갔다.서울시는 홈플러스 4개 매장(월드컵, 합정, 신도림, 남현)의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점인 '제로...2022-03-29 11:41:13 [차민주]

thumbimg

4월 1일부터 카페·제과점 매장內 '일회용컵 사용금지'
▲SK텔레콤에 설치된 다회용컵 무인반납기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의 매장 안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으로 음료를 마실 수 없다.24일 환경부는 4월 1일부터 매장 내에서 1회용컵(플라스틱컵)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시 유예됐던 규제...2022-03-24 14:19:14 [차민주]

thumbimg

'플라스틱 줄이자' 공감...SKT-스벅, 다회용컵 반납률 80% 육박
▲SK텔레콤은 서울시와 함께 실시한 다회용컵 시범사업에서 총 44만5000개의 다회용 컵이 이용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서울시내 일부 커피매장에서 도입한 다회용컵이 시행 4개월만에 반납률 80%를 육박하며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SK...2022-03-24 13:00:39 [백진엽]

thumbimg

홍삼도 '친환경' 입는다…정관장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선봬
▲ 정관장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최근 '홍삼톤골드'를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는 친환경 제지로 만든 컴팩트한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2022-03-23 15:34:41 [백진엽]

thumbimg

청정라거-테라의 맥아 포대가 가방으로 재탄생
▲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서테라X큐...2022-03-22 11:40:38 [차민주]

thumbimg

무신사 조만호 의장 '통큰' 결정...1000억 주식 임직원에 무상증여
▲조만호 무신사 이사회 의장 온라인 패션플랫폼 기업인 무신사 창업주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증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증여할 주식의 규모는 1000억원 상당에 이른다.조만호 의장의 이같은 결정은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2022-03-22 11:20:21 [차민주]

thumbimg

페트병 재활용 활발한데..."재활용 페트병, 화학물질 더 많다"
재활용된 페트병이 새 페트병보다 화학물질을 더 많이 방출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 브루넬대학 연구원들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병에서 나온 침출물을 조사한 결과, 150가지 화학물질이 검출됐고 이 가운데 18가지가 규정을 초과하는 수치가...2022-03-21 16:35:59 [김나윤]

thumbimg

사적모임 8명까지…식당 등 영업제한 23시 유지
(사진=연합뉴스)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명(현행 6명)으로 확대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까지 그대로 유지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2022-03-18 16:06:36 [백진엽]

thumbimg

"승용차 동반석 너무 눕히면 상해 위험 커져"
승용차 운행 중 동반석의 탑승자가 등받이를 지나치게 눕히면 사고 시 상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인체모형을 사용한 차량 충돌 시험 결과, 동반석 등받이를 과도하게 눕혔을 때 충돌시 받는 충격량 등이 모든 부위에서 ...2022-03-17 14:42:08 [백진엽]

thumbimg

탄소배출 안줄이면 세기말 '개나리·진달래·벚꽃' 한달 일찍 핀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길을~." 4월만되면 곳곳에서 들려 '4월의 캐럴'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 이번 세기말에는 '벚꽃엔딩'의 유행 시기가 3월초가 될 전망이다.17일 기상청의 '미래 우리...2022-03-17 11:29:03 [백진엽]

thumbimg

커피 최신 트렌드 '한눈에'...‘2022 서울커피엑스포’ 30일 개막
▲2022 서울커피엑스포 포스터 (사진=서울커피엑스포) 커피 전문전시회 '2022 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올해로 11회를 맞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는 오는 30일~4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약 250개사 ...2022-03-15 11:23:05 [조인준]

thumbimg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 1년새 1670%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이 1년 사이에 1670% 증가했다.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가 지난해 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0년 판매량 137만 상...2022-03-15 09:43:32 [차민주]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美 워싱턴주 유례없는 폭우...'대기의 강'으로 대홍수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며칠씩 내리면서 홍수가 일어났다. 이 홍수로 주택이 유실되고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다.워싱턴주 스캐짓 카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