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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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노브랜드 버거와 디지털 혁신·가맹점 상생 '맞손'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2025-02-19 10:14: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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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그록3, 딥서치' 공개…"AI 시장판 흔들까?"
1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기업 'xAI'가 인공지능(AI) 챗봇의 최신버전 '그록(Grok)3'와 '딥서치(DeepSesarch)'를 공개했다. 그록3는 "수학, 과학, 코딩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알파벳의 구글 제미나이, 딥시크의 V3, 앤...2025-02-18 17:04:2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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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찌꺼기로 값싼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 개발
바닷물로 전기를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해수전지용 촉매 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은 목재 폐기물에 요소를 첨가해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촉매는 해수전지에 걸리는...2025-02-18 14:38:3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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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 찍은 넥슨…'카잔' 필두로 올해도 달린다
지난해 글로벌 공략으로 매출 4조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넥슨이 올해는 화려한 신작 라인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넥슨은 진화된 게임 경험 제공을 위해 파이프라인의 확장과 독창적인 게임 개발을 앞세워 전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강화 전략을 지속...2025-02-18 14:33: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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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vs '중계권 확대'…SOOP-치지직 이용자 유치경쟁 '치열'
국내 스트리밍 시장을 양분한 'SOOP'(숲)과 네이버 '치지직'이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도 이용자 유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SOOP은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접목한 콘텐츠 제작기술로 차별점을 두려는 반면, 치지직은 스포츠·...2025-02-17 17:31: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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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산하면 1억원"...게임업계도 '통큰' 출산장려금 등장
지난해 자녀 1명당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으로 화제가 됐던 부영그룹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IP로 유명한 크래프톤도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6000만원을 일시 지...2025-02-17 15:38: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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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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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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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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