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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플로깅' 봉사활동
우리은행이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플로깅 봉사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우리은행의 직원 사회공헌 커뮤니티 'WOORI 가족봉사단' 은 지난 10일 인천 을
KB국민은행, 2027년까지 3만㎡ '바다숲' 조성한다
KB국민은행은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오는 2027년까지 3만제곱미터(㎡)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바다는
대한항공, 캐나다 2위 항공사 '웨스트젯' 지분 10% 인수
대한항공이 캐나다 2위 항공사 지분 10%를 인수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한항공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캐나다 웨스트젯 항
현대百 등 4개 계열사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차원"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계열사 4곳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현대백화점은
빙그레 대표이사에 ㈜제때 김광수 사장 내정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
LG화학, 협력사 탄소중립 지원 소매걷었다..."ESG경영 실천"
LG화학이 협력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LG화학은 9일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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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재배지' 기후변화로 3분의 2가 사라질 위기
2080년까지 기후위기로 바나나 재배지 가운데 3분의 2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자선단체 크리스천에이드가 12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
척박한 토양 늘어나고 있다...'물부족, 가뭄, 홍수' 초래
토양 악화로 물부족,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이 더욱 빈번해지고, 토양의 탄소저장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제토양보존 촉구단체 세
EU, 車 탄소배출 규제완화 확정…"전기차 전환 지연 우려"
유럽연합(EU)이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유럽의회는 8일(현지시간)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2027년까지 3년 평균 배출
4월 1.5℃ 또 무너졌다…역대 두번째 더운 4월로 기록
올 4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1℃ 상승해 관측 사상 두번째로 더운 4월로 기록됐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
美중부지역 '4일간 비가 내릴 가능성' 40% 높아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 중부지역에서 나흘간 연속적으로 비가 내일 가능성이 40% 더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후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WA)이 9
美 15개 주 '반기'...트럼프 '에너지 비상사태' 명령에 공동소송
미국의 15개 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비상사태' 행정명령에 반대하며 9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공동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행정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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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에너지 퇴출' 선언...동유럽 국가들 강력 반발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자, 헝가리·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량 40% 넘었다
호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0%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삼성 용인반도체 단지, 재생에너지 쓰면 전기료 30조 아낀다"
36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조달할 경우에 2050년까지 최대 30조원의 전기요금을 절감
LG화학-포스코, 화학·철강 연계한 'CCU기술 실증사업' 맞손
LG화학과 포스코홀딩스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기술' 실증사업을 함께 진행한다.LG화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CCU 메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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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일회용품 퇴출...'블루 다회용기' 도입
경기도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
'헌 비닐을 새 비닐로'...현대百-강남구청, 자원순환에 '맞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폐비닐 자원순환 활성화에 나선다. 비
[르포] 서울에 이런 곳이?...자원순환 문화공간 '새활용플라자'
예닐곱살쯤 돼보이는 아이들이 산더미같이 쌓인 병뚜껑을 골라 담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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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ESG는 죽어가고 있는가?
지난 2020년 말쯤부터 ESG가 확산되기 시작한 데는 세 가지 배경이 있었다. 먼저 팬데믹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 생
[문학단상] '밤이 선생이다'...나에게도 그런가?
'밤이 선생이다'는 은유는 우리에게 잔잔하면서도 심원한 의미를 불러일으킨다. 황현산의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의 인기는 실은 이 기발하고 역
[황산 칼럼] 철학자 강아지 '보비'와 '카레닌'
오래전 한 여성이 '개가 사람보다 낫다'고 독백처럼 말할 때 나는 어색하고 낯설었다. 요즘은 그런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서양과 동양에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