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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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폭염인데...美데스밸리에서 맨발로 걷다가 3도 화상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에서 모래언덕을 맨발로 걷던 관광객이 발에 화상을 입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립공원은 지난 20일 데스밸리의 메스키트플랫 모래언덕을 산책하던 한 유럽 관광객이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2세...2024-07-26 10:1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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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다대기가 고춧가루로 둔갑...사용금지된 농약성분도 발견
중국산 다대기를 넣거나, 중국산 고추를 불법으로 입수해 가짜 고춧가루를 제조하고 속여 판 일당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고춧가루와 중국산 다대기(다진 양념), 고추씨 분말을 혼합한 향신료조제품을 '건고추 100%' 고춧가루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11개 업...2024-07-25 15:51: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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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당했어요"...고깃집 사연에 누리꾼들 7분만에 '싹쓸이'
고기를 주문해놓고 노쇼한 손님 때문에 270만원가량 피해를 보게 된 고깃집 사연이 온라인에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7분만에 이 고기를 전부 구매해버렸다.노쇼 피해를 본 고깃집 업주의 딸 A씨는 25일 자신의 소셜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2024-07-25 14:39: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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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해 버터 만든다고?…빌 게이츠도 꽂힌 '이 기업'
이산화탄소로 버터를 만드는 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타트업 '세이버'(Savor)는 우유를 넣지 않고 공기를 이용해 버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지원을...2024-07-17 18:23: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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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못에 꽁꽁 얼어붙은 오리…아르헨티나 60년만에 강추위
60년만에 강추위가 강타한 아르헨티나에서 오리가 연못에서 헤엄치던 상태 그대로 얼어붙거나 여우가 눈 위에서 얼어붙은 채 죽어있는 모습이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에서는 극한추위로 동물들이 피난처로 숨지도 못한 채 꽁꽁 얼어붙은 사진이 소셜서비스(S...2024-07-15 10:20: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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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만 퍼붓는 '물폭탄'..."핵폭탄 터진줄 알았잖어"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쏟아붓듯 한 곳에만 비가 쏟아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지난 11일 올라온 한 사진은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건너편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있다.사진의 진위는...2024-07-12 13:36: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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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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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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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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