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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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욕설 내뱉은 로봇청소기에 '깜놀'…무슨 일?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갑자기 욕설과 인종차별적 언어를 마구 쏟아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최근 미국 가정집 곳곳에서 중국산 로봇청소비 '에코백스 디봇 X2' 제품이 해킹을 당하면서 욕설이 재생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2024-10-21 14:41: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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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 판매량 49.3% '껑충'...출판계에 불어닥친 '한강의 기적'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 문학책 판매량과 대여량이 껑충 뛰었다.18일 예스24에 따르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작품 외에도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9....2024-10-18 17:24: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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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유리 가리고 달리는 테슬라...위험천만한 자율주행
미국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앞 유리창을 가린 채 달리는 테슬라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유리창을 햇빛가리개와 신문지 등으로 가린 채 달리는 빨간색 차가 포착됐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해당 ...2024-10-18 11:35: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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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바닥 드러내는 아마존강...수세기전 유물들이 '갑툭튀'
지독한 가뭄으로 아마존강의 수위가 57년만에 최저점을 찍으면서 수백년전 강바닥에 가라앉았던 난파선이나 유물들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장기간 가뭄과 건기가 겹치면서 아마존강의 수위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낮아지자, 강바닥에...2024-10-18 10:57: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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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속 분홍 물때 위험"...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박테리아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 등 물기가 남는 곳에 종종 보이던 분홍색 물때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청소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가 자신의 소셜서비스(SNS)에 "욕실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때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2024-10-16 17:59: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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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없는 가을축제 개최?…축제 준비하던 지자체들 '울상'
늦더위로 인해 벚꽃에 이어 단풍도 예년보다 늦게 물들고 있어 가을축제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울상이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평년과 같다면 북한산과 월악산 등 수도권, 충청권까지 단풍이 물들어야겠지만 올해...2024-10-16 14:36: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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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뭐라고"...192m 다리 오르던 英청년 추락사
20대 한 영국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릴 영상을 찍으려 192m 높이의 다리를 기어오르다 추락해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스페인 중부 도시인 탈라베라 데라 레이나의 시장실은 성명을 통해 올해 26세인 영국 남성이 카스티야-라 만차 다리를 오르던 중 넘어지면서...2024-10-15 10:2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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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상징 철왕좌, 경매 6분만에 20억원 낙찰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상징인 철왕좌(Iron Throne)가 경매에서 149만달러(약 20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14일(현지시간)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은 지난 10∼12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 행사에서 '철왕좌'가 약 6분간의...2024-10-15 10:13: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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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공주 덕분에...다자녀 소방관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
다섯 딸을 둔 소방공무원이 다자녀로 특별승진했다.14일 울산시는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주환(45) 소방장을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했다. 자녀 5명을 둔 소방관이 특진한 것은 전국 처음이다. 김 소방위는 4살과 6살 쌍둥이, ...2024-10-14 16:16: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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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퍼문' 뜬다...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이 1년2개월만에 뜬다. 지난 수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에 떴다.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수퍼문은 서울 기준 17일 오후 5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 22분에 질 예정이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오후 8시...2024-10-14 13:5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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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빈 맥주캔...알고보니 '예술작품'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려질 뻔한 일이 네덜란드의 한 박물관에서 벌어졌다.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서부 리세에 있는 LAM 박물관은 직원이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린 예술작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2개의 빈 맥주캔으로 구성돼 있는 이 작품은 프랑스 예...2024-10-08 14:19: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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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베이조스 제치고 세계 부자 2위...재산 얼마길래?
마크 저커버그가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억만장자 2위에 올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타플랫폼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메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최근 수개월 사이에 크게 늘어나 2062억달러(약 273조1120억원)을 기...2024-10-05 18:17: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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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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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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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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