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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연일 40℃ 펄펄 끓는다..."7월 역대 가장 더웠다"
전세계가 극심한 폭염 등 기상이변에 시달리는 가운데 7월 15일까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의 카를로 부온템포 국장은 "이번달 15일까지가 1940년 관측 이래...2023-07-21 16:43: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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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도 버티는 모기…세계 곳곳 말라리아로 '몸살'
최근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세계 곳곳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라리아 감염자 수는 312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52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 6월에만 145명의 말라리아 환...2023-07-07 12:35: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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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엘니뇨의 서막'...때이른 폭염은 지구의 경고?
4~5월인데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폭염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과 속초 기온이 각각 35.5℃, 34.4℃를 기록하며 관측 이래 5월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같은 날 서울도 31.2℃를 기록하며 한여름인 8월 상순보다 ...2023-05-24 18:22: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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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났건만"...투명페트병 10종 라벨 떼봤더니 9종 '불량'
절취선이 있어도 쉽게 뜯기지 않던 '투명 페트병 라벨'이 2년전 재활용 등급이 세분화되면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제품들이 수두룩했다.18일 본지가 국내 시판중인 투명 페트병 음료수 10종을 구입해 직접 라벨을 뜯어본 결과, 밀키스(롯데...2023-05-18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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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텀블러 가져가면 음료가 공짜!...'텀블러 데이' 가봤다
10일 서울광장은 오전부터 시끌벅적했다. 사람들의 손에는 너나 할 것없이 텀블러가 들려있었다. 이들이 텀블러를 들고 향한 곳은 광장 한켠에 마련된 커피차. 이곳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커피나 음료를 나눠주는 '텀블러 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텀...2023-05-10 19:53: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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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플라스틱 용기...일회용품 하루 37g씩 버린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일회용품은 37g이다. 일회용품을 분리배출하는 양보다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양이 2배 이상 많아 재활용이 거의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환경부가 공개한 2021~2022년 국내 폐기물 발생량과 처리현황을 담은 '제6...2023-04-27 17:34: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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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모빌리티쇼' 가보니..."전기차만 눈에 띄네~"
31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앞으로 자동차의 대세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고 있다.이번 전시회부터 '서울모터쇼'를 '서울모빌리티쇼'로 바꾼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행사는 미래의 이동수단과 기술을 한자리에서...2023-03-31 20:36: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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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전기차와 충전기 한눈에"...재활용 소재 부품 20% '친환경 대세'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차 관련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개막됐다.환경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EV 어워즈 2023, K-EV100 우수기업 시상식, 개막 ...2023-03-15 17:55: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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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AI·로봇·초연결...MWC '미래를 엿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현지시간) 폐막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MWC는 11만㎡ 규모...2023-03-03 17:18: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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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엎질러진 밥상이 덩그러니…화마가 할퀴고 간 구룡마을
20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난 큰 불로 주택 60여채가 불타고 주민 500여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6시27분께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대됐다. 이 불로 가건물 형태의 비닐합판 주택 60채, 총 2700㎡가 소실되고 ...2023-01-20 16:4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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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가 이상해졌다'…북미는 역대급 한파인데 유럽은 20℃
지구의 북반구 날씨가 이상하다. 북미지역은 유례없는 겨울폭풍에 시달리고 있는데 유럽지역은 한겨울 기온이 20℃에 이르는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새해 첫날 스위스 들레몽의 최고기온은 20.2℃로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1월 기온을 ...2023-01-03 18:04:50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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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끝>] 꿀벌이 가축?..."생태계에 초점 맞춰야"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11-30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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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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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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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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