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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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후테크 투자규모 2200조…우리나라는 '1.5조'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전력소모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기후테크(기후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투자규모가 미미해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소프트웨어정책...2024-06-19 15:54: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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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목표' 선언한 기업 44% 늘었지만...입증가능 기업 고작 '0.6%'
'1.5℃ 목표'에 부응하겠다고 선언하는 기업들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정보를 공개하는 기업은 1%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전세계 2만3200개 기업들의 2023년 기후공시 자료를 조사한 ...2024-06-19 15:4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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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지원에 소매 걷었다
▲CJ제일제당과 리하베스트가 제분 부산물로 버려지던 밀기울(밀 속껍질)을 활용한 쿠키를 시범 제작해 CJ제일제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자사가 투자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과 지속가능한 식품생태계 구축을 ...2024-06-19 10:28: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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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LG전자 '기능성 유리소재' 극지에서 성능시험한다
▲극지연구소와 LG전자는 기능성 유리소재 적용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극지연구소) LG전자가 독자개발한 항균기능성 유리소재를 남극에서 성능을 시험한다.극지연구소와 LG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 서울 금천구의 LG전자 가산 R&D...2024-06-18 09:48: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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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넥스트 드림' 빚더미 청년들 자립지원..."다시 살아갈 희망을 줬어요"
▲두나무는 '넥스트 드림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운영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사진=두나무) 학자금이나 주거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조사에 따르면 '...2024-06-18 09: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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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여의도 20배 면적 '잿더미'
▲산불과 싸우는 소방관들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북서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의 20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현지 소방당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서부에...2024-06-17 13:19: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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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500마리 붙이고 귀가"...때이른 더위에 '러브버그' 벌써 극성
▲온난화로 더 빨리 나타난 '러브버그' 떼(사진=SNS 갈무리)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이면 극성을 부리는 '러브버그'도 일찍 출몰했다.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원이나 등산로 곳곳에 시커멓게 무리지어 있는 러브버그떼를 봤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2024-06-17 11:45: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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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공시에 부담?...대기업 58.4% "공시의무화 2028년 이후가 적정"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ESG 공시의무화 적정시기를 '2028년 이후'가 적합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과 함께 자산 2조원 이상 12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국내 ESG 공시제도 관련 기업의견'을 조사...2024-06-17 11:12: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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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류 폐사 주의"…전남해역 평년보다 2℃ 높아진다
올여름 전남해역 수온이 평년보다 2℃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복 양식 주산지인 남해 서부해역의 냉수대 세력이 약화되면서 올여름 고수온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고 17일 밝혔다. 냉수대란 여름철 주변해역 수온보다 5℃...2024-06-17 09:28: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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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벌써 45번 발령...서울 고농도 오존 더 늘어난다
▲기후변화로 여름일수가 늘면서 오존 농도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자료=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여름 서울에서 고농도 오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14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19일 서울에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이달 12일...2024-06-14 14:29: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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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아마존 산림복원에 2억弗 채권 발행한다
세계은행이 아마존 열대우림 복원을 위해 2억달러(약 275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아마존 열대우림 산림녹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 형태로 2억달러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고, 채권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을 홍콩상하이은행(...2024-06-14 10:3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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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5조원 절감한다"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RE100을 달성하면 15조70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테크기업 13곳이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을 때 비용편익을 추계한 '테크기업 파워게임' 보고서에 따르면 ...2024-06-13 10:52: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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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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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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