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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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산업 수출실적 22.7조…환경부 "목표 초과 달성"
올해 국내 기업 녹색산업 수주·수출 실적이 22조7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목표치인 22조원을 초과 달성했다.환경부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녹색산업 수출·수주 성과보고회에서 올해 22조7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024-12-17 14:44: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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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역소멸·기후위기 대응 위해 IT기술 도입 협력
네이버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농어촌지역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다양한 IT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네이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농어촌지역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IT기술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2024-12-17 09:45: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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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LG유플스, 폐배터리 수거사업 '맞손'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폐배터리 수거를 통한 자원재순환을 위해 전국 ERT 회원 기업·소상공인들과 협력한다.16일 오전 대한상의 ERT는 'LG유플러스 with ERT'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2024-12-16 13:43: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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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일' 5대 석유화학社 중 온실가스 감축계획 '꼴찌'
에스오일(S-Oil)이 국내 5대 석유화학·정유기업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계획이 가장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기후솔루션이 16일 발간한 '멈춰선 탄소중립: 한국 석유화학기업의 길 잃은 약속' 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GS칼텍...2024-12-16 13:31: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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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ESG경영 관심도 1위 은행은 어디?
시중은행 가운데 올 3분기 ESG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와 소셜서비스(SNS), 기업·단체·정부·공공기관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7월~9월까...2024-12-16 11:24: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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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후테크 특허건수 전세계 3위...질적수준은 '꼴찌'
우리나라가 기후테크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전세계 3위지만 질적인 수준을 평가하는 순위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12일 발간한 '탄소중립 경제로의 길: 우리나라 기후테크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선도국의 기후테크 특허평가에서 특허출원 ...2024-12-12 17:03: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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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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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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